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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진통 끝에 상승 마감...2,300선대 유지 이종혁 기자 2020-09-23 15:40:04

코스피가 장 초반부터 등락을 거듭하는 진통 끝에 전장 대비 6.10P(0.26%)상승한 2,338.69로 마감했다.(사진=경제타임즈 인포그래픽)


[경제타임스=이종혁 기자] 코스피가 장 초반부터 등락을 거듭하는 진통 끝에 상승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장 대비 6.10P(0.26%)상승한 2,338.69로 마감했다.


장 초반 상승세로 출발한 코스피는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에 밀려 하락 후, 다시 상승세를 보이는 등 종일 등락을 거듭했다.


이날 유가증권 시장에서 개인이 3,309억원을 매수하면서 주가 방어에 성공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675억원 규모와 2,650억원 규모를 팔아치우면서 주가 상승을 제한했다.


시가 총액 상위 종목은 희비가 엇갈렸다. 삼성전자(+1.03%), SK하이닉스(+3.44%), NAVER(+4.57%), 삼성전자우(+0.20%)는 소폭 상승세로 마감했다.


반면, 삼성바이오로직스(-3.42%), LG화학(-1.72%), 현대차(-0.28%), 셀트리온(-0.56%), 삼성SDI(-2.24%)는 하락세로 마감했다.


같은 날 코스닥도 장 초반부터 등락을 거듭하다 전장 대비 0.72P(+0.09%) 상승한 843.44를 기록 중이다.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1,039억원 규모와 253억원 규모를 매수하면서 주가 상승을 견인했다. 반면 기관은 1,091억원 규모를 팔아치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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