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산 전자 제품 수입은 인도 전체 수입의 32%를 차지하고 있으며, 2019~2020년에 655억 US$에 달했다.
인도 전자위원회는 국내 제조업자들이 직면한 적절한 인프라 부족, 높은 재정비용, 고품질 생산 어려움 등 전자 설계 및 제조 관련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 할 예정이다.
위원회 관계자는 “인도가 전자제품의 수출 중심지가 되도록 하는 것은 물론 국내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정부가 인도에 대규모 제조공장을 설립할 수 있도록 정부가 제시한 인센티브를 채우기 위해 이 위원회가 사용될 것”이라고 말했다.
위원회는 전자 설계 및 제조와 관련된 모든 문제에 대해 산업 주체들을 촉진하고 산업계가 직면할 수 있는 모든 장애물을 해결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할 원스톱 숍(one-stop shop)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