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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 중국전지 대기업에 출자 CATL 지분 약 1% 취득 김학준 기자 2020-07-11 10:34:22

CATL은 리튬 이온 배터리의 세계 유수한 메이커로, 도요타 자동차나 닛산 자동차, 독일의 폭스바겐(VW) 등과도 제휴·협력하고 있다.(사진 : CNW Group) 일본 혼다는 10일 중국의 자동차 탑재 전지 메이커 대기업 CATL(寧徳時代新能源科技, Contemporary Amperex Technology Co., Limited)에 출자했다고 발표했다고 CNW그룹이 10일(현지시각) 밝혔다. 

 

혼다는 7월 현지 법인을 통해 CATL의 약 1%를 취득했다고 밝히고, 액수는 비공개했다. 

 

혼다는 지난해 발표한 전기자동차(EV) 전용 배터리 공동 개발을 발전시켜, 신에너지 차용 전지에 관한 장기적인 협업 계약을 맺었던 일도 밝혔다.

 

혼다는 중국 생산 자동차에의 배터리 우선 공급을 2022년경부터 받아 리사이클의 구조도 구축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발표에 따르면, 협업은 차세대 기술의 기초 연구도 포함한 공동 개발, 안정 공급, 재활용과 재사용으로 폭넓은 범위. 미래적으로는 전 세계로도 공급을 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CATL측은 “혼다는 글로벌에서의 전동화에 있어서의 키 플레이어”, 혼다 측은 “장기 얼라이언스로 전동화에 있어서의 상품 경쟁력을 한층 향상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CATL은 리튬 이온 배터리의 세계 유수한 메이커로, 도요타 자동차나 닛산 자동차, 독일의 폭스바겐(VW) 등과도 제휴·협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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