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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보험업 진출...토스처럼 선공략 전망 상품 판매에 집중히는 방식...플랫폼 활용 가능성 높아 김석규 기자 2020-07-10 16:58:31

네이버(NAVER)가 본격적으로 보험업 진출에 나선 가운데 카카오가 아닌 토스처럼 시장을 선공략할 것으로 보인다.

네이버(NAVER)가 본격적으로 보험업 진출에 나선 가운데 토스처럼 시장을 선공략할 것으로 보인다. 


법인보험대리점(GA) 형태로 운영하는 '토스인슈어런스'처럼 상품 판매에 집중하는 방식이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네이버는 지난달 22일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에 ‘NF 보험서비스’라는 법인 등록을 마친 것으로 확인됐다.


법인 설립 목적은 ▲보험대리점업 ▲통신판매업 ▲전화권유판매업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 ▲콜센터 및 텔레마케팅 서비스업으로 명시됐다.


지난해 말 기준, 네이버 회원수는 4000만명, 네이버페이 월 사용자는 1000만명을 넘어섰다.


이에 네이버는 플랫폼을 활용한 전략을 내놓을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그러나 중개플랫폼 보험 판매 외에 네이버가 어떤 방식의 전략을 내놓을지는 아직 미지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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