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트럼프 대통령 공식 트위터블룸버그 통신은 15일(현지시각) 미국 트럼프 행정부가 경기부양책의 일환으로 1조 달러(약 1,207조 7,000억 원) 가까운 인프라 계획 제안을 준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통신은 계획을 잘 아는 복수의 관계자의 말을 인용 이같이 보도했다.
미 교통부 잠정적 제안에 따르면, 도로나 다리 등의 사업에 대부분의 자금을 충당하지만, 제5세대(5G) 이동통신 인프라나 지방의 브로드밴드 정비에도 자금을 충당하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