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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협, ‘신북방 빅바이어 온라인 화상 수출상담회’ 개최 전서현 기자 2020-05-13 15:36:25

[경제타임스=전서현 기자]  한국무역협회(회장 김영주)는 13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KITA 신북방 빅바이어 초청 화상 수출상담회’를 개최했다.

신북방 바이어 초청 화상상담회(사진=한국무역협회)

이번 상담회에는 러시아에서 온라인몰과 100여개의 유통매장을 운영하는 다리파트너스 및 히비스커스그룹, 우크라이나에서 이미용·생활용품 온라인몰을 운영하는 지포리, 우즈베키스탄 식자재 유통 및 레스토랑체인 기업 아이코그린 등 4개국 11개 빅바이어와 국내 중소·중견기업 44개사가 참가했다. 


최근 신북방 지역에서의 한류 열풍으로 ‘K-뷰티’와 홍삼 등 건강기능식품·헬스케어 제품 등이 바이어들의 관심을 끌었다.


무역협회에 따르면 러시아의 한국 화장품 수입은 지난 5년간 약 9배 증가했다. 또한 러시아는 한국이 6번째로 화장품을 많이 수출하는 국가다.


무역협회는 오는 20일 중소기업 국가공동 브랜드인‘브랜드 K’를 주제로, 26일에는 ‘유럽시장 소비재’를 주제로 온라인 화상 수출상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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