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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 ‘청년 소상공인 돌봄 참여 사업’ 추진 만19~39세인 관내 음식점업 종사자 참여 가능 김은미 기자 2020-04-17 11:19:17

광진구가 청년 소상공인과 취약계층을 위해 청년 소상공인 돌봄 참여 사업을 추진 한다.(사진=광진구)광진구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 소상공인을 위해 청년 소상공인 돌봄 참여 사업을 추진한다.


청년 소상공인 돌봄 참여 사업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요식업계 청년 소상공인이 만든 도시락을 구매한 후 취약계층에 전달해 청년 소상공인에게는 경제적 지원을취약계층에게는 식사 지원을 할 수 있게 하고자 마련됐다.

 

구는 사업이 운영되는 동안 사업에 참여할 청년 소상공인을 수시 모집한다사업 참여 자격은 도시락간편식 등을 제조하는 요식업 종사자로 사업장 대표가 만19~39세인 관내 음식점업 종사자라면 참여 가능하다.

 

이번 청년 소상공인 돌봄 참여 사업8월까지 운영될 예정이며사업 운영 상황에 따라 변동 될 수 있다.

 

김선갑 광진구청장은 이번 사업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 소상공인을 지원하고 취약계층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일석이조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청년 소상공인과 취약계층을 위해 앞으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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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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