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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 2020년도 일반직 신입사원 공개 채용 실시 일반·이전지역인재·취업지원대상자·장애인·회계·IT 부문 총 33명 채용 정문수 기자 2020-02-20 11:15:58

한국관광공사가 올해 33명의 일반직 신입사원을 채용한다고 20일 밝혔다.

지원 기간은 20일부터 3월 6일까지며, 채용 분야는 ▲일반 ▲이전지역인재 ▲취업지원대상자 ▲장애인 ▲회계 ▲IT 부문이다.


지원 자격은 ▲TOEIC 800점 ▲TEPS 650점 ▲NEW TEPS 355점 ▲IBT TOEFL 91점 이상 중 하나의 영어 성적 보유자다.


이 점수 이상의 공인 어학시험 성적을 보유하고 있으면 필기전형에서 2%의 가산점이 주어진다.


지원자는 서류 전형을 시작으로 ▲NCS 필기 전형 ▲1차 면접 ▲2차 최종 면접 등 절차를 거치게 된다.

NCS 필기 전형은 직업기초능력평가와 직무능력평가로 나뉘며, 각각 50% 평가비율로 합산된다.

직무능력평가의 경우 분야별로 시험 과목이 다르다. ▲일반 ▲이전지역인재 ▲취업지원대상자 ▲장애인 부문은 경영학과 경제학 중 1과목 ▲회계 부문은 회계학 ▲IT 부문은 전산학으로 치러진다.

공사는 오는 21일 오후 3시부터 '한국관광공사TV' 유튜브 채널을 통해 '한국관광공사 채용토크 콘서트'를 열고 취업준비생 대상으로 실시간 채용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사회·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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