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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가족부 장관,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사망에 애도 김학준 기자 2017-09-01 14:49:35


▲ 정현백 여성가족부장관은 지난 30일 별세하신 일본군‘위안부’ 피해자의 사망에 깊은 애도의 뜻을 전했다.


정현백 여성가족부장관은 지난 30일 별세하신 일본군‘위안부’ 피해자의 사망에 깊은 애도의 뜻을 전했다.


정현백 장관은 “고(故) 하상숙 할머니를 보내드린지 얼마 되지 않아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할머니 한 분을 또 떠나보내게 돼 비통한 마음을 금할 수 없다.”라며, “여성가족부는 앞으로도 일본군‘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을 위해 보다 세심하게 보살펴 드리도록 정책적 지원을 다하고, 기념사업과 명예회복을 위한 사업도 계속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한 분의 별세로 정부에 등록된 일본군‘위안부’ 피해 생존자는 총 서른다섯 분으로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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