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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에서 시작하는 탄소중립 물결 `Green Wave 관악` 개최 김은미 2025-05-29 16:20:01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올해 제30회 환경의 날을 맞아, 오는 6월 5일 탄소중립 실천 문화 확산을 위한 친환경 축제 `Green Wave 관악`을 개최한다.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올해 제30회 환경의 날을 맞아, 오는 6월 5일 탄소중립 실천 문화 확산을 위한 친환경 축제 `Green Wave 관악`을 개최한다.

관악구청에서 진행되는 Green Wave 관악은 `관악에서 시작하는 탄소중립 물결`을 주제로,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 독려와 환경보전에 대한 공감대 확장을 도모한다.

 

행사는 식전 공연인 `청년버스킹 공연`과 `버블쇼`로 시작해 ▲탄소중립 실천 다짐 퍼포먼스 ▲어린이 눈높이에 맟춘 환경교육 뮤지컬 ▲ 친환경 실천 사례를 공유하는 `탄소중립 실천 뽐내기` ▲탄소중립 이미지 퀴즈 이벤트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구는 지역 환경보전에 헌신한 모범 구민에게 `탄소중립 실천분야 유공구민 표창` 수여로 환경을 위한 노고를 격려할 계획이다.

 

아울러 생활 속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관악 그린리더 환경 동아리`에서는 재활용품을 활용한 친환경 미니게임, 관악구 환경교육센터 홍보관 등 총 20여 개의 친환경 체험 부스를 마련해 방문객에게 풍성한 볼거리와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한편 구는 다회용컵 사용 장려 이벤트와 재활용 가능한 홍보물 제작 등 지속 가능한 `일회용품 없는 친환경 행사` 운영에도 심혈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박준희 구청장은 "Green Wave 관악은 기후위기에 대응하고 탄소중립 사회로 전환하기 위한 중요한 첫 물결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구민들이 일상 속에서 친환경 문화를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과 참여의 장을 꾸준히 마련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사회·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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