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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상, '영국남자의 JMT 연구소' 출연해 식성 과시 소 한 마리 메뉴 주문에 두 영국인 놀라 김은미 기자 2019-05-31 19:11:19

다음달 2일 방송될 채널A '영국남자의 JMT 연구소'에 개그맨 유민상이 출연해 '먹방 고수'의 면모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날 유민상은 조쉬, 올리와 함께 고깃집을 찾아 '소 한 마리' 메뉴를 통째로 주문해 두 외국인들을 놀라게 만든다. 유민상은 소고기는 빠르게 익혀서 한번에 먹을 수 있는 '치치딱'이 가능한 음식이라고 소개했다.


방송에서 조쉬는 한국의 ‘먹방’이 해외에서도 인기를 얻고 있다고 소개했다. 지난해부터 한국의 ‘먹방’이 외국에서도 인기를 얻기 시작하면서 ‘먹방(Mukbang)’이라는 표현을 고유명사처럼 사용할 정도라고 이야기했다.


한편 '영국남자의 JMT 연구소'는 채널A의 신규예능 '취향저격 선데이'의 한 코너이다. 영국남자 조쉬와 울리가 한국인 셀럽을 만나 같이 한국음식을 먹으며 문화를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사회·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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