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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현충일에 열리는‘서울함바라기 어린이미술대회’선착순 참가 모집 김은미 기자 2019-05-27 15:27:45

제2회 서울함바라기 어린이미술대회 포스터 

서울시는 “호국보훈의 달, 6월을 맞아 오는 현충일에 망원한강공원 내 서울함공원에서 열릴 예정인 ‘제2회 서울함바라기 어린이 미술대회’의 참가자를 오는 6월 4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고 밝혔다.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치신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을 기리는 현충일을 맞이해, 안보와 평화의 상징인 서울함공원에서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한강을 지키는 서울함 삼총사”를 주제로 “한강과 서울함공원”을 대상으로 자유롭게 출품이 가능하다.


대회는 유치부, 초등1부, 초등2부의 부문별 각 200명씩 총 6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대회참가는 도화지 한 장에 주제에 맞는 내용의 그림을 크레파스화, 수채화 중 자유 선택해 제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도화지는 현장에서 제공되므로 참가자들은 개인 화구만 준비해 오면 된다.


사전 참가접수는 오는 6월 4일까지 서울함공원 홈페이지를 통해 개별 신청하면 되며, 각 부문별 참가자 200명 선착순 접수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또한 대회에 참가한 가족 중 서울함에 당일 입장하는 관람객들에게는 특별 도슨트 프로그램인 “바다영웅의 귀환”을 진행해 서울함, 고속정, 잠수함 등을 살펴보고 우리 해군의 위용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선착순 200명에게 돗자리를 제공해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며, 어린이들을 위한 풍선아트, 페이스페인팅 등 다양한 부대 행사도 열린다.


한편, 서울함공원에서는 관람료, 전투식량 체험, 세일러복 체험 등 모든 결제 시 제로페이를 사용할 경우 10%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서울함공원 오시는 길은 지하철 2·6호선 합정역에서 마을버스 16번을 이용하거나 6호선 망원역에서 마을버스 9번을 이용해 ‘망원한강공원, 서울함공원’에서 하차해 걸어오면 된다. 


승용차를 이용하실 땐 망원한강공원 2주차장으로 오면 된다. 


자세한 문의는 서울함공원 안내전화 또는 홈페이지 를 참고하면 된다.


박기용 서울시한강사업본부 총무부장은 “올해 현충일을 맞아 진행되는 ‘제2회 서울함바라기 어린이 미술대회’가 국가 안보의 중요성과 해군의 위용을 다시금 깨닫는 기회가 될 것은 물론 온 가족의 즐거운 휴일 나들이로도 손색없을 것이다.”라며 “참가 어린이들의 명랑한 상상력으로 한강과 서울함을 더욱 빛내주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사회·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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