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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둔촌주공시공사는 무책임한 공사중지 철회하라” 민주노총 서울건설지부 “공사중단 통지는 현장 건설노동자들을 해고 위기로 내몬 것" 김은미 2022-04-18 14:46:55

민주노총 건설노조 서울건설지부는 18일 서울 중구 서울도서관 앞에서 ‘둔촌주공시공사는 무책임한 공사중지 철회하라’ 주제의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기자회견에서 서울건설지부는 "공정률이 50%에 가까운 상황에서 시공사의 일방적 공사중단 통지는 해당 갈등에 아무런 책임 없는 현장 건설노동자들을 하루아침에 해고 위기로 내몬 것"이라고 지적했다.

 

민주노총 서울건설지부는 18일 서울 중구 서울도서관 앞에서 `둔촌주공시공사는 무책임한 공사중지 철회하라` 주제의 기자회견을 진행했다.이에 서울건설지부는 "현장에서 아무런 설명도, 대책도 없이 일자리를 잃게 된 둔촌주공재건축현장의 모든 건설노동자의 고용 대책을 마련하고 생존권을 보장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기자회견에서 서울건설지부는 "시공사의 일방적 공사중단 통지는 해당 갈등에 아무런 책임 없는 현장 건설노동자들을 하루아침에 해고 위기로 내몬 것"이라고 지적했다.아울러 "초대형건설사들인 둔촌주공 시공단과 정부, 서울시와 강동구청, 발주처 그 누구도 건설노동자의 생존권을 외면하는 이 상황에서 우리는 강력한 투쟁으로 맞설 것"이라고 밝혔다.

사회·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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