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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새 정부에 ‘노동 중심 국정 운영’ 등 요구 ‘투쟁 선포 단위노조 대표자 결의대회’ 열어 김은미 2022-03-24 17:27:20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은 24일 오후 서울 종로구 청계광장에서 주요 단위노조 대표자 1500여 명이 집결한 가운데 ‘투쟁 선포 단위노조 대표자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결의대회에서 민주노총은 새 정부에 노동 중심 국정 운영을 위시해서 노동·사회정책의 전면 전환, 차별 없는 노동권, 안전한 일터 등을 요구했다.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은 24일 오후 서울 종로구 청계광장에서 주요 단위노조 대표자 1500여 명이 집결한 가운데 `단위노조 대표자 투쟁 선포 결의대회`를 개최했다.참가 노동자들은 “비정규직 제로라더니 정부 통계상으로도 최대치인 800만명, 실제로는 1000만명을 넘어섰다. 정규직과 비정규직의 임금격차 또한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이들은 “조합원들의 절절한 요구를 받아 안고 실현하기 위해 윤석열 정부 5년 동안 중단 없이 투쟁할 것을 결의한다”고 선언했다.

사회·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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