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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24시간 소아전용 외래진료센터’운영…서울의료원 강남분원에 개소 내일부터 소아확진자 24시간 외래진료센터 운영, 대면진료 가능 외래센터 8개소 확대 24시간 진료 위해 소아과 전문의 5명 채용…시, 소아진료 가능한 민간병원 추가 발굴 예정 강재순 2022-03-08 11:58:41

서울시는 영유아를 포함한 소아 확진자가 증가함에 따라 대면진료가 가능한 외래진료센터 7개소 운영에 더해, 24시간 외래진료가 가능한 ‘소아 전용 외래진료센터’ 1개소를 확대·운영한다고 밝혔다.

 

코로나 19 발생현황

서울시 ‘24시간 소아전용 외래진료센터’ 1개소는 3월9일 내일부터 ‘서울의료원 강남분원’에서 운영하며, 당일 개소 직후 오후부터 영유아 등 소아 대상 대면진료를 시작할 예정이다. 야간시간대 갑작스런 발열, 지속되는 증상으로 대면진료를 필요로 하는 소아 확진자는 언제든 이용할 수 있다.

 

이를 위해 서울시는 소아과 전문의 5명을 채용, 24시간 외래진료센터를 운영하며, 소아진료가 가능한 민간병원도 추가 발굴해 안심하고 진료받을 수 있는 대면진료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사회·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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