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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위중증 1063명 `역대 최다`…신규 확진자 7456명 서울 2779명, 경기 2192명, 인천 475명, 부산 431명, 경남 246명 등 총 4217만 5680명 기본접종, 1308만 1896명 추가접종 완료 김은미 2021-12-22 13:01:32

22일 0시 기준 코로나 신규 확진자는 7456명이다.

 

22일 0시 기준 코로나 신규 확진자는 7456명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7365명, 해외유입 사례는 91명으로 확인됐다. 이로써 누적 확진자 수는 58만 3065명이다.

 

이 가운데 국내 오미크론 감염 환자는 해외유입 74명, 국내감염 160명으로 총 234명으로 집계됐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는 서울 2779명, 경기 2192명, 인천 475명, 부산 431명, 경남 246명, 충남 162명, 대전 156명, 경북 137명, 전북 135명, 대구 131명, 강원 130명, 충북 121명, 광주 103명, 전남 46명, 세종 45명, 울산 39명, 제주 37명 순이다.

 

코로나로 인한 사망자는 78명 증가해 총 4906명이며, 위중증 환자는 1063명이다.

 

한편,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은 같은 날 기준 백신 1차 신규접종자는 7만 3863명으로 누적 1차 접종자 수는 4370만 3161명이고 이 중 3만 7324명이 2차 접종을 맞아 총 4217만 5680명이 기본접종을 완료했다고 전했다.

 

또한, 3차 신규 접종자는 66만 1259명으로, 3차 추가접종자는 총 1308만 1896명이다.

 

사회·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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