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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소규모 식품업체 현장 개선 사례집` 발간 소규모 식품제조‧가공업체 대상 법령 위반 재발 방지 맞춤형 현장지도 실시 기준‧규격, 영업자 준수사항, 시설기준 등 위반유형별 발생원인 및 개선방법 등 강재순 2021-12-14 14:17:45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는 소규모 식품업체에서 발생한 주요 법령 위반사항의 개선사례를 담은 `소규모 식품업체 현장 개선 사례집`을 14일 제작‧배포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례집은 소규모 식품업체가 참고할 수 있도록 기존 법령 위반‧개선 사례를 제공해 자율적인 식품위생관리를 강화하는데 도움을 주고, 식품제조‧가공업체 등의 위생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했다.

 

식약처는 2017년부터 매년 법령 위반 이력이 있는 소규모 식품제조‧가공업체를 대상으로 법령 위반 재발 방지를 위한 맞춤형 현장지도를 실시해오고 있으며, 이번에 영업자가 위반하기 쉬운 위반사항과 개선내용을 사례집 형태로 발간했다.

 

사례집 주요 내용은 ▲기준‧규격 ▲표시기준 ▲영업자 준수사항 ▲시설기준 등 위반유형별 발생원인과 개선방법 등이며, `식품위생법` 등 식품위생 관련 법령 찾는 방법, 자가품질검사 기관 목록 등의 정보도 함께 수록했다.

 

식약처는 이번에 발간된 사례집이 소규모 식품업체의 위생관리 능력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보다 안전한 식품이 제조될 수 있는 환경을 제조하기 위해 체계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소규모 식품업체 현장 개선 사례집 표지 (이미지=식품의약품안전처)

 

사회·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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