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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신규 확진자 5817명…월요일 기준 `최다` 서울 2542명, 경기 1361명, 인천 389명, 부산 239명, 경남 214명 등 누적 확진자 52만 3088명, 오미크론 감염 환자 114명 김은미 2021-12-13 09:45:56

13일 0시 기준 코로나 신규 확진자는 총 5817명이다.

 

13일 0시 기준 코로나 신규 확진자는 총 5817명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5783명, 해외유입 사례는 34명으로 확인됐다. 이로써 누적 확진자 수는 52만 3088명이다.

 

이 가운데 국내 오미크론 감염 환자는 해외유입 26명, 국내감염 88명으로 확인돼 총 114명이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는 서울 2542명, 경기 1361명, 인천 389명, 부산 239명, 경남 214명, 충남 183명, 경북 162명, 대구 142명, 강원 111명, 전남 83명, 전북 81명, 대전 78명, 충북 76명, 울산 39명, 광주 37명, 제주 36명, 세종 10명 순이다.

 

코로나로 인한 사망자는 40명 증가해 총 4293명이며, 위중증 환자는 876명이다.

 

한편,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은 같은 날 기준 백신 1차 신규 접종자는 1784명으로 총 4295만 8480명이 1차 접종을 받았고, 이 중 1308명이 2차 접종을 받아 총 4168만 7101명이 2차 접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3차 신규 접종자는 7772명으로 총 635만 5419명이 3차 부스터 접종을 받았다.

 

사회·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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