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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강립 식약처장, `주류 제조업체` 위생‧방역 관리 실태 점검 제품 개발‧수출 현황, 스마트 해썹 등 안전관리 현황, 코로나19 방역관리 상황 등 다소비 식품 안전관리 및 부처 소관 사업장 코로나19 방역 상황 성실 점검 약속 김은미 2021-12-09 22:34:17

김강립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 처장은 연말연시에 주류의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스마트 해썹을 적용하는 주류제조업체를 9일 방문해 위생관리 실태와 코로나19 방역 관리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주요 점검 내용은 ▲제품 개발‧수출 현황 ▲스마트 해썹 등 안전관리 현황 ▲코로나19 방역관리 상황 등이다.

 

김강립 처장은 이날 방문 현장에서 "연말연시를 맞이해 주류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시기인 만큼 제품 생산 시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며 "전통제조 방식을 기반으로 하면서도 스마트해썹 등 과학기술을 도입한 제조시설에서 더욱 안전하고 품질이 좋은 제품을 제조‧공급하는데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최근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주류는 혼술, 홈술 등의 형태로 꾸준히 소비되고 있다"며 "국민들이 안심하고 소비할 수 있도록 식품 제조 전반의 위생관리에 각별한 관심을 가져주시고 제조 현장에서는 코로나19 방역수칙도 철저히 준수해달라"고 말했다.

 

아울러, "식약처는 국내 제조 주류의 수출에 도움이 되도록 제외국 통관절차‧식품안전기준 등 해외식품규제정보를 업계에 제공하는 등 수출 지원에도 적극적으로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계절과 유통‧소비 트렌드 변화에 따른 다소비 식품의 안전관리와 부처 소관 사업장의 코로나19 방역 상황 점검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일상 속 방역실천 웹포스터 (이미지=식품의약품안전처)

 

사회·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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