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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노점상 생계보호 특별법` 제정 촉구 2일 서울시청 앞 `2021 전국빈민대회` 개최…노조원 499명 참여 노량진수산시장 현대화 사업 철폐, 강제퇴거 금지 등 요구 김은미 2021-12-02 17:38:09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소속 민주노점상전국연합, 전국노점상총연합, 대전국노점상연합, 전국철거민연합은 2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시청 앞에서 `2021 전국빈민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전국빈민대회에 참가한 조합원들은 `노점상 생계보호 특별법` 제정을 촉구했다.

이들은 "국가 재난시기에 사회적으로 배척받고 차별받는 빈곤 문제를 해결하라"고 주장했다.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이하 민주노총) 소속 민주노점상전국연합, 전국노점상총연합, 대전국노점상연합, 전국철거민연합은 2일 오후 서울시청 앞에서 `2021 전국빈민대회`를 개최하고 "국가 재난시기에 사회적으로 배척받고 차별받는 빈곤 문제를 해결하라"고 주장했다.

 

이번 집회에서 민주노총은 ▲노점상 생계보호 특별법 제정 ▲노량진수산시장 현대화 사업 철폐 ▲강제퇴거 금지 ▲장기공공임대주택 확대 ▲장애인 탈시설 보장 ▲차별금지법 제정 등을 요구했다.

 

한편, 이날 집회에는 정부 방역지침에 따라 민주노총 노점상 관련 노조원 499명이 참여했다.

 

사회·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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