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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신규 확진자 3292명 `역대 최다` 서울 1423명, 경기 965명, 인천 195명, 경남 98명, 부산 90명 등 위중증 환자 506명…이틀 연속 500명대 김은미 2021-11-18 11:00:58

18일 0시 기준 코로나 신규 확진자는 3292명으로, 국내에서 첫 코로나 감염자가 나온 지난해 1월 20일 이후 약 1년 10개월 만의 최다 기록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3272명, 해외유입 사례는 20명으로 확인됐다. 이로써 누적 확진자 수는 40만 6065명이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는 서울 1423명, 경기 965명, 인천 195명, 경남 98명, 부산 90명, 충남 80명, 대구 73명, 강원 61명, 전북 54명, 경북 50명, 전남 40명, 대전 36명, 광주 34명, 제주 28명, 충북 26명, 세종 10명, 울산 9명 순이다.

 

코로나로 인한 사망자는 29명 늘어나 총 3187명으로 집계됐으며 위중증 환자는 506명이다.

 

한편,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은 같은 날 기준 백신 1차 신규 접종자는 4만 4991명으로 총 4211만 652명이 1차 접종을 받았고, 이 중 6만 5899명이 2차 접종을 받아 총 4031만 2386명이 접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예방접종 60대 이상 및 고위험군 추가접종 안내문 (이미지=질병관리청)

사회·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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