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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복지공단, `메타버스` 활용해 직원 155명 리더십 교육 진행 12일부터 `제페토` 활용 `가상 인재개발원`서 작년 채용 직원 155명 리더십 교육 가상 인재개발원 내 인재개발원 견학, 단체 기념사진 촬영, 점프맵 체험 등 활동 강재순 2021-11-12 14:46:20

충북 진천군에 소재한 근로복지공단 인재개발원은 12일부터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를 활용한 `가상 인재개발원`에서 작년에 채용된 직원 155명을 대상으로 리더십 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근로복지공단 인재개발원은 12일부터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를 활용한 `가상 인재개발원`에서 리더십 교육을 진행한다.공단은 코로나19 생활치료시설로 운영되고 있는 인재개발원에서 집합교육을 진행할 수 없는 상황을 고려해 노동복지 허브로의 도약을 위한 융합형 미래인재 양성을 지속적·체계적으로 추진하고자 가상현실(VR) 기술을 활용한 가상 인재개발원을 구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가상 인재개발원은 충북 진천군에 소재한 공단 인재개발원 전경과 유사하게 구현했으며 그 외 포토존과 게임존을 배치했다.

공단은 리더십교육 몰입도와 효과성을 증진하고, 직원 간 소통을 활성화하기 위해 가상 인재개발원 내에서 인재개발원 견학, 단체 기념사진 촬영, 점프맵 체험 등의 활동을 진행할 방침이다.

한편, 인재개발원은 특수고용형태근로종사자 고용안정망 강화를 위해 채용된 392명을 대상으로 8월부터 총 6주간 메타버스를 통해 가상 인재개발원에서 성공적으로 입문 교육을 진행한 바 있다.

강순희 이사장은 "4차산업 혁명에 따른 산업구조 및 사회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가상 인재개발원을 시작으로 교육훈련에서뿐만 아니라 공단 노동복지서비스의 각 분야에서 내·외부 고객과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디지털 플랫폼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사회·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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