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신규 확진자 2344명…`병상확보 행정명령` 발동
서울 974명, 경기 740명, 인천 152명, 충남 106명, 경북 84명 등
사망자 20명 늘어 총 2936명…위중증 환자 382명
김은미 2021-11-05 11:25:49
5일 0시 기준 코로나 신규 확진자는 2344명이다.
5일 0시 기준 코로나 신규 확진자는 2344명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2324명, 해외유입 사례는 20명으로 확인됐다. 이로써 누적 확진자 수는 37만 5464명으로 확인됐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는 서울 974명, 경기 740명, 인천 152명, 충남 106명, 경북 84명, 부산 56명, 대구 43명, 충북 35명, 경남 33명, 대전 24명, 강원 22명, 전북 16명, 전남 15명, 광주 11명, 제주 6명, 울산 5명, 세종 2명 순이다.
코로나로 인한 사망자는 20명 늘어나 총 2936명으로 집계됐으며 위중증 환자는 382명이다.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은 같은 날 기준 백신 1차 신규 접종자는 6만 47명으로 총 4139만 8611명이 1차 접종을 받았고, 이 중 12만 3194명이 2차 접종까지 완료해 총 3909만 9285명이 접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한편, 정부는 이날 확진자 급증에 대응하기 위해 확진자가 하루 7000명이 나오더라도 의료대응이 가능하도록 `병상확보 행정명령`을 발동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