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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노조, 공정위・금융위에 `한화생명` 위법행위 조사 촉구 자회사 한화생명금융서비스 설립 후 설계사 소속 강제로 옮겨 손해보험 상품 판매 수수료 임의로 삭감…계약 해지 협박도 김은미 2021-10-19 17:01:11

전국사무금융서비스노동조합과 전국사무금융노동조합연맹, 배진교 정의당 의원 등이 19일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한화생명금융서비스 위법 행위에 대한 공정위 금융위 신고 기자회견`을 가졌다.배진교 의원이 `한화생명금융서비스 위법 행위에 대한 공정위 금융위 신고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기자회견에 참석한 조합원이 `한화생명금융서비스 위법 행위에 대한 공정위 금융위 신고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전국사무금융서비스노동조합과 전국사무금융노동조합연맹은 19일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한화생명금융서비스 위법 행위에 대한 공정위 금융위 신고 기자회견`을 주최하고 "한화생명금융서비스의 보험설계사에 대한 위법행위, 공정위와 금융위는 철저히 조사하고 시정조치하라"고 촉구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배진교 정의당 의원이 함께했다.

 

이들은 한화생명이 자회사 한화생명금융서비스를 설립한 후 설계사들과의 기존 계약을 강제로 해지시키고 개인정보제공 동의 및 제대로 된 설명도 없이 한화생명금융서비스로 이들의 소속을 옮기는 것으로도 모자라 손해보험 상품 판매 수수료를 임의로 삭감해버렸다고 주장했다.

 

사회·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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