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신규 확진자 1673명…2000명대 미만 감소
서울 570명, 경기 530명, 인천 118명, 대구 67명, 경북 60명 순
사망자 6명, 총 2513명…2701만 6188명 2차 접종까지 완료
강재순 2021-10-04 14:35:54
4일 0시 기준 코로나 신규 확진자는 1673명이다.
4일 0시 기준 코로나 신규 확진자는 1673명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653명, 해외유입 사례는 20명이 확인됐다. 이로써 누적 확진자 수는 31만 9777명이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는 서울 570명, 경기 530명, 인천 118명, 대구 67명, 경북 60명, 경남 47명, 충북 45명, 충남 42명, 대전 38명, 부산·강원 각각 37명, 전북 21명, 광주·전남 각각 13명, 제주 7명, 울산 5명, 세종 3명 순이다.
완치 판정을 받은 신규 격리해제자는 3822명으로 전체 확진자의 88.40% 총 28만 2669명이 격리 해제됐으며 현재는 위중증 환자 348명을 포함해 3만 4595명이 격리 중이다. 사망자는 6명 늘어나 총 2513명으로 집계됐다. 치명률은 0.79%다.
한편,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은 같은 날 기준 백신 신규 1차 접종자는 3404명으로 총 3971만 4000명이 1차 접종을 받았고, 이 중 3만 3187명이 2차 접종까지 완료해 총 2701만 6188명이 접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