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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등 사회단체, 추석맞이 대국민 기자회견 가져 "10월 20일 불평등 사회를 뒤엎기 위해 총파업 준비 중" 김은미 2021-09-17 15:05:00

민주노총을 비롯한 노동·시민·사회단체가 추석연휴를 하루 앞둔 17일 서울역 앞에서 공동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들 단체는 추석연휴를 맞아 불평등한 현실과 이를 바꾸기 위한 행동 방침을 시민들에게 전달했다.

 

민주노총을 비롯한 노동 · 시민 · 사회단체가 추석연휴를 하루 앞둔 17일 서울역 앞에서 공동기자회견을 열었다.이들은 "10월 20일 불평등 사회를 뒤엎기 위해 110만 조합원의 거침없는 총파업을 준비 중"이라며 시민들의 지지와 연대를 호소했다.

 

한편, 이들은 대국민 기자회견을 하던 도중 코로나19 방역지침 문제로 경찰과 마찰을 빚기도 했다.

사회·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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