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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노조, ‘65세 이상 어르신에게 무상 지급한 코로나마스크 착복한 대리점 소장 고발’ 기자회견 “CJ대한통운은 사실관계 조사하고 해당 소장은 즉시 물러나야 한다” 김은미 2021-09-09 14:25:25

전국택배노동조합은 9일 서울 중구 CJ대한통운 본사 앞에서 ‘고객에게 무상 지급한 코로나마스크를 빼돌려 착복한 강남논현대리점 소장을 고발합니다’라는 제목의 기자회견을 열었다.

 

택배노조는 CJ대한통운 강남논현대리점 소장이 강남구청에서 65세 이상 어르신에게 지급한 코로나 마스크를 빼돌려 착복했다는 주장이다.

 

노조는 “CJ대한통운은 사실관계를 명백하게 조사하고 해당 소장은 즉시 물러나야 한다”고 촉구했다.

 

전국택배노동조합은 9일 서울 중구 CJ대한통운 본사 앞에서 `고객에게 무상 지급한 코로나마스크를 빼돌려 착복한 대리점 소장을 고발합니다`라는 제목의 기자회견을 열었다.

노조는 해당 대리점 택배기사들이 CJ대한통운에 문제를 제기하고, 제재 조치를 요구했지만 본사는 뒷짐만 지다가 강남구청이 지난 7일 항의하니 그제서야 감사팀을 파견했다고 폭로했다.

 

 

사회·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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