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신규 확진자 1961명…2000명대 안팎 지속
경기 688명, 서울 555명, 인천 120명, 충남 93명, 부산 69명 순
1차 신규 접종 17만 7818명·총 2945만 8016명, 2차 신규 접종 53만 3164명·총 1628만 3360명
강재순 2021-09-02 09:58:08
2일 0시 기준 코로나 신규 확진자는 1961명이다.
2일 0시 기준 코로나 신규 확진자는 1961명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927명, 해외유입 사례는 34명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누적 확진자 수는 25만 5401명에 이른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는 경기 688명, 서울 555명, 인천 120명, 충남 93명, 부산 69명, 대구 66명, 대전 60명, 경남 53명, 울산 42명, 경북 41명, 광주 40명, 충북 27명, 강원 25명, 전북 18명, 전남 12명, 제주 11명, 세종 7명 순이다.
완치 판정을 받은 신규 격리 해제자는 1903명으로 전체 확진자 중 88.58%, 22만 6222명이 격리 해제됐으며 현재는 위중증 환자 371명을 포함해 2만 6876명이 격리 중이다. 사망자는 11명 늘어나 총 2303명이 사망했다.
한편,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은 같은 날 기준 백신 1차 신규 접종자는 17만 7818명으로 총 2945만 8016명이 1차 접종을 받았고, 2차 신규 접종자는 53만 3164명으로 총 1628만 3360명이 2차 접종까지 완료했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