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신규 확진자 1882명…다시 2000명 아래
서울 566명, 경기 504명, 인천 98명, 대구 93명, 충남 91명 순
사망자 20명 늘어나 총 2257명…누적 확진자 24만 3317명
강재순 2021-08-26 09:46:45
26일 0시 기준 코로나 신규 확진자는 1882명이다.
김부겸 국무총리가 등교 개학 현장점검 차 25일 충북 청주시 개신초등학교를 방문해 급식실, 돌봄교실 등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국무조정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829명, 해외유입 사례는 53명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누적 확진자 수는 24만 3317명이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는 서울 566명, 경기 504명, 인천 98명, 대구 93명, 충남 91명, 부산 77명, 경북·경남 각각 64명, 대전 50명, 전북 43명, 울산 40명, 충북 37명, 제주 30명, 광주 29명, 강원 25명, 세종 10명, 전남 8명 순이다.
완치 판정을 받은 신규 격리 해제자는 1694명으로 전체 확진자 중 87.49%, 21만 2871명이 격리 해제됐으며 현재는 위중증 환자 425명을 포함해 2만 8189명이 격리 중이다. 사망자는 20명 늘어나 총 2257명으로 집계됐다. 치명률 0.93%다.
한편,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은 같은 날 기준 백신 1차 신규 접종자는 37만 493명으로 총 2707만 6636명이 1차 접종을 받았고, 2차 신규 접종자는 47만 2455명이 접종을 완료해 총 1335만 8239명이 2차 접종까지 완료했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