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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신규 확진자 2223명…발병 이후 첫 2000명대 돌파 서울 650명, 경기 648명, 경남 139명, 부산 125명, 인천 107명 순 1차 신규 접종 26만 1380명 총 2163만 5106명, 2차 신규 접종 16만 8265명 총 806만 2980명 완료 강재순 2021-08-11 10:39:01

11일 0시 기준 코로나 신규 확진자는 2223명이다. 일일 신규 확진자가 2000명을 돌파한 건 작년 1월 최초 발병 이후 처음있는 일이다.

 

11일 0시 기준 코로나 신규 확진자는 2223명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2145명, 해외유입 사례는 78명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누적 확진자 수는 21만 6206명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는 서울 650명, 경기 648명, 경남 139명, 부산 125명, 인천 107명, 충남 84명, 대구·경북 각각 66명, 충북 54명, 울산 48명, 대전 42명, 전북·제주 각각 28명, 강원 19명, 광주 17명, 전남 16명, 세종 8명 순이다.

 

완치 판정을 받은 신규 격리 해제자는 1983명으로 전체 확진자의 87.65%, 18만 9506명이 격리 해제됐으며 현재는 위중증 환자 387명을 포함해 2만 4565명이 격리 중이다. 사망자는 1명 늘어나 총 2135명을 기록했다.

 

한편,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은 같은 날 기준 백신 1차 신규 접종자는 26만 1380명으로 총 2163만 5106명이 1차 접종을 받았고, 2차 신규 접종자는 16만 8265명으로 총 806만 2980명이 2차 접종까지 완료했다고 전했다.

 

사회·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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