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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코로나19 공연예술 분야 2000명 채용 월 180만원 지원 `코로나 장기화` 공연예술 분야 고용 충격 완화 및 공연예술 기업·단체 인건비 부담 감소 공연예술 활동 전반 예술인력 1인당 최대 3개월간 인건비 월 180만원 지원 조남호 2021-08-06 17:15:50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이하 문예위)와 함께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공연예술 분야의 고용 충격을 완화하고 공연예술 기업·단체의 인건비 부담을 낮추기 위해 2021년 2차 추가경정예산 115억원을 투입, 공연예술 분야 인력 2000명의 채용을 추가 지원한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는

문체부는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현장 공연예술 종사자의 지속적인 예술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해 3차 추경으로 `공연예술 분야 인력 지원 사업`을 시작했다. 올해는 더욱 폭넓게 지원하기 위해 1차 추경에 이어 2차 추경으로 대상자를 총 5500명으로 확대했다.

 

공연단체와 개인 모두 이번 사업에 지원 신청을 할 수 있으며, 공연예술 활동 전반에 대해 예술인력 1인당 최대 3개월간 인건비 월 18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특히 문체부는 공연예술 분야별 협회·단체와 협업해 사업을 효과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사업에 대한 신청 조건, 절차, 추진 일정 등 세부적인 내용은 9일부터 문체부와 분야별 협회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회·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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