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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덕 고용부 장관, 종로구 콜센터 방문 코로나 방역 점검 콜센터 텔레마케터 상담 현장 방역관리자 지정, 작업중 마스크 착용 등 확인 재택근무 확대 및 일과 후 사적 모임 자제 요청 김은미 2021-08-04 13:03:29

안경덕 장관은 4일 서울 종로구 콜센터를 방문해 방역관리 상황을 점검했다. 사진은 7월 2일 의약품 제조업체 현장방문 당시 (사진=고용노동부)안경덕 고용노동부 장관은 4일 서울시 종로구에 위치한 콜센터를 방문해 방역관리 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현장점검은 전국적인 확진자 증가에 따라 고용노동부 소관시설에 대한 `방역현장 특별점검`의 일환으로 콜센터 텔레마케터의 상담 현장을 찾아 방역관리자 지정, 작업중 마스크 착용, 좌석간 칸막이 설치 등을 직접 확인했다.

안경덕 장관은 "최근 직장내 코로나 감염이 재확산하고 있어 방역의 긴장도를 다시 한번 재점검할 때"라며, 사람 간의 접촉을 줄이기 위해 재택근무를 확대할 것과 일과 후에도 사적 모임을 자제할 것을 요청했다.


또한, 한여름을 맞아 "여름 휴가를 8월 초에 집중하지 말고 9월 말까지 확대해 분산해서 사용하고, 휴가 시에도 사람들이 많이 몰리는 휴가지를 피하는 등 이동자제"를 당부했다.

 

사회·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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