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검색
하태경·최승재 "소상공인 다 죽는다" 손실 전액 보상 촉구 20일 국회 앞 `코로나 방역지침 재정립 및 손실 전액 보상 촉구’ 기자회견 현 4단계 10시까지 2인 제한 영업 허용…"영업정지와 다름없다" 김은미 2021-07-20 17:06:57

하태경 국민의힘 의원이 20일 국회 앞에서 열린 `코로나 방역지침 재정립 및 손실 전액 보상 촉구`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기자회견에 참석한 소상공인들이 전액 손실 보상을 요구하고 있다.

이들은 현 거리두기 4단계 방역지침이 소상공인에게 끊임없는 희생만을 강요한다고 비판했다.

최승재 의원이 `자영업자 희생강요 방역수칙 4단계 철회` 피켓을 들고 서있다.하태경, 최승재 의원 등 국민의힘 의원들은 20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 앞에서 `코로나 방역지침 재정립 및 손실 전액 보상촉구’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들과 함께 국회 앞에 선 중소상공인·자영업자들은 "이미 1년 넘도록 정부의 지침을 지켜온 자영업자에게만 희생을 강요하고 있다"며 "방역지침을 재정립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밤 10시까지 2인 제한으로 영업을 허용하는 4단계 조치는 영업정지와 다름없다는 것이다. 이러한 이유로 중소상공인 및 자영업자들은 "이미 1년 넘게 정부의 지침을 지켜왔으나, 희생만을 강요하고 있다"며 방역지침 재정립을 요구했다.

 

사회·교육

주소를 선택 후 복사하여 사용하세요.

뒤로가기 새로고침 홈으로가기 링크복사 앞으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