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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신규 확진자 1615명…또 최다 확진자 서울 633명, 경기 453명, 인천 93명, 경남 87명, 부산 62명 등 지난 9일 1378명 발생 후 4일 만에 최다 경신 강재순 2021-07-14 09:51:20

14일 0시 기준 코로나 신규 확진자는 1615명으로, 또다시 최다 확진자를 기록했다.

 

14일 0시 코로나 신규 확진자는 1615명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568명, 해외유입 사례는 47명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누적 확진자는 17만 1911명에 달한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는 서울 633명, 경기 453명, 인천 93명, 경남 87명, 부산 62명, 대구 52명, 대전 41명, 충남 36명, 제주 21명, 경북 19명, 광주·강원 각각 15명, 울산 11명, 충북·전북 각각 9명, 세종·전남 각각 6명 순이다.

 

완치 판정을 받은 신규 격리해제자는 739명으로 전체 확진자 중 90.45%, 총 15만 5491명이 격리 해제됐으며 현재는 위중증 환자 163명을 포함한 1만 4372명이 격리 중이다. 사망자는 2명 늘어나 총 2048명이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사망했다. 치명률은 1.19%다.

 

한편,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은 같은 날 기준 백신 1차 신규 접종자는 10만 5958명으로 총 1572만 4463명이 1차 접종을 완료했고, 2차 신규 접종자는 8만 9167명으로 총 605만 8350명이 2차 접종까지 완료했다고 전했다.

 

사회·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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