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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100명…엿새째 1000명대 오늘, 수도권 지역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본격 시행 서울 402명, 경기 322명, 인천 51명, 부산·충남 각각 43명 등 강재순 2021-07-12 09:46:33

12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100명이다.

 

이렇듯 줄어들지 않는 확산세에 오늘부터 수도권 지역에서는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가 본격 시행된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063명, 해외유입 사례는 37명이 확인돼 누적 확진자 수는 16만 9146명이라고 밝혔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는 서울 402명, 경기 322명, 인천 51명, 부산·충남 각각 43명, 경남 40명, 대구 37명, 대전 25명, 전남 19명, 강원 18명, 광주·충북 각각 13명, 경북 12명, 울산 8명, 제주 7명, 세종 6명, 전북 4명 순이다.

 

완치 판정을 받은 신규 격리 해제자는 427명으로 전체 확진자 중 91.16%, 총 15만 4187명이 격리 해제된 상태이며 현재는 위중증 환자 138명을 포함해 1만 2915명이 격리 중이다. 사망자는 1명 늘어나 총 2044명이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사망했다. 치명률 1.21%다.

 

한편,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은 같은 날 기준 백신 1차 신규 접종자는 470명으로 총 1558만 6937명이 1차 접종을 받았고, 2차 신규 접종자의 경우 1103명으로 총 587만 3409명이 접종을 완료했다고 전했다.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격상 안내문 (이미지=보건복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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