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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룡 방통위 상임위원 "국내 OTT, 해외 진출 지원할 것" 14일 콘텐츠웨이브 본사 사옥 방문 및 애로사항 청취 김은미 2021-05-14 17:45:34

방송통신위원회 김창룡 상임위원은 14일 오전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에 집중하고 있는 콘텐츠웨이브(wavve) 본사 사옥을 방문해 이태현 대표를 만나 콘텐츠 제작현황을 살펴보고 애로사항을 듣는 자리를 가졌다.


방송통신위원회 김창룡 상임위원은 14일 오전 콘텐츠웨이브(wavve) 본사 사옥을 방문했다. 사진은 4월 6일 충북 시청자미디어센터 현장방문 당시. (사진=방송통신위원회)김 위원은 “OTT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시장 활성화를 위한 정부의 역할이 무엇인지 파악하기 위해 방문했다”고 말하며, 웨이브에서 서비스하고 있는 콘텐츠 현황과 향후 공개할 ‘유 레이즈 미업(You raise me up)’과 ‘이렇게 된 이상 청와대로 간다’ 등 오리지널 콘텐츠에 대해 관심 있게 들었다.


이어 김 위원은 “해외에서도 국내 콘텐츠의 경쟁력이 확인되고 있으니 글로벌 시장 진출에도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하며, “방통위도 국내 OTT의 해외진출 지원방안을 적극 검토해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회·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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