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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자 511명…전날 대비 48명 증가 서울 163명, 경기 127명, 광주·제주 각 23명 등 지역 발생 483명…누적 확진자 12만 8283명 백신 1차 신규 접종자 8341명 총 369만 2566명, 2차 신규 접종자 7만 7551명 총 58만 4013명 접종 완료 강재순 2021-05-11 10:16:56

11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511명이다.

 

11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511명이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 이날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483명, 해외유입 사례는 28명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누적 확진자는 해외유입 확진자 8608명을 포함해 12만 8283명이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는 서울 163명, 경기 127명, 광주·제주 각각 23명, 인천 20명, 울산 19명, 충남 18명, 경북 15명, 부산 13명, 강원·전북 각각 12명, 전남 10명, 경남 9명, 대구 8명, 대전 7명, 충북 4명이다.

 

완치 판정을 받은 신규 격리해제자는 873명으로 전체 확진자 중 92.54%, 총 11만 8717명이 격리해제됐으며 현재는 위중증 환자 171명을 포함해 7687명이 격리 중이다. 사망자는 4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879명, 치명률은 1.46%다.

 

한편,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은 같은 날 0시 기준 신규 1차 접종자는 8341명으로 총 369만 2566명이 1차 접종을 받았고, 2차 신규 접종자는 7만 7551명으로 총 58만 4013명이 2차 접종까지 완료했다고 밝혔다.

 

사회·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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