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청년세대와 함께 홍대에서 한강까지 ‘청년 복합예술벨트’ 예정지 걷다
문화체육관광부 유인촌 장관은 취임 6개월을 맞이해 4월 18일, 청년예술인, 문체부 청년 인턴과 함께 ‘청년 복합예술벨트’ 예정지인 홍대 일원을 방문해 그간의 청년정책 추진 성과와 향후 계획을 논의했다. 문화체육관광부 유인촌 장관은 취임 6개월을 맞이해 4월 18일, 청년예술인, 문체부 청년 인턴과 함께 `청년 복합예술벨트...
-
“충남형 풀케어 돌봄정책 조속 추진”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저출산 극복을 위해 최근 마련해 발표한 ‘충남형 풀케어 돌봄정책’에 대한 속도감 있는 추진을 주문했다. 실국원장회의 김 지사는 8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개최한 제57차 실국원장회의를 통해 “아이를 낳으면 성인이 될 때까지 책임지는 시스템을 마련하기 위해 저출산 극복 정책을 발표했다”라며 &l...
-
강북구, 폐목재 선순환으로 2억 6천만원 예산 절감
서울 강북구는 폐목재 및 낙엽 등의 선순환 재활용 사업으로 올해 총 2억 6천여만원 예산을 절감하는 효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강북구가 자원 선순환을 통해 폐목재를 무상으로 처분하고 있다.그간 구는 연간 4천여 톤에 해당하는 폐가구 등의 폐목재를 1억 8천여만원 비용을 들여 처분해 왔다. 재활용업체를 발굴하는 노력을 통해 지난
-
마포구, 홍대에서 한강까지 관광 벨트 확대…관광·경제 동반 상승
우리나라 최초의 발전시설인 당인리 화력발전소의 폐설비가 전시실과 공연장 등을 갖춘 ‘당인리 문화창작발전소’로 변모해 2026년 개관한다. 또 이를 홍대와 연계해 마포·홍대 일대를 청년예술의 중심인 복합예술 벨트로 육성한다. 지난해 당인동 화력발전소 현장을 찾아 개발 방향을 논의 중인 박강수 마포구청장이는 문
-
어기구후보, 의료복지공약 발표 “다 함께 누리는 복지도시 만들 것”
어기구 후보는 25일, 당진을 “다 함께 누리는 복지도시”로 만들기 위한 의료·복지분야 공약을 발표했다. 어기구 후보는 25일, 당진을 `다 함께 누리는 복지도시`로 만들기 위한 의료 · 복지분야 공약을 발표했다.주요 공약내용은 ▲노동자·시민을 위한 산재종합병원 유치, ▲노동자를 위한 문화복지센터 건립 추진, ▲
-
마포구, 발전소 주변 조정교부금 연간 15억 확보!
마포구는 서울화력발전소 주변의 주민과 환경개선을 위한 조정교부금을 올해부터 확보했으며, 조정교부금의 규모는 연간 15억 원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현장구청장실을 통해 당인리발전소에 방문한 박강수 마포구청장마포구가 확보한 조정교부금은 서울화력발전소 지역자원시설세로부터 배분되는 교부금으로, 그동안 지방재정법상...
-
양이원영 의원 “이재명 대표와, 윤석열 정권의 모든 퇴행을 막을 것”
더불어민주당 양이원영 국회의원이 광명(을) 지역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를 선언했다. 양이원영 예비후보는 1월 23일 오전 10시 국회 소통관과 오후 3시 경기도 광명시 하안동에 위치한 선거사무실에서 출마선언문을 발표했다. 더불어민주당 양이원영 국회의원이 1월 23일 오전 10시 국회 소통관에서 광명(을) 지역 제22대 국회의원
-
환경부, 봄철 고농도 미세먼지 총력 대응…석탄화력발전소 가동 중지
환경부는 25일부터 3월 31일까지 봄철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에 대비해 선제적으로 관계부처와 함께 총력 대응 체제를 가동한다고 밝혔다. 미세먼지 저감 행동요령 카카오톡 이모티콘 (이미지=환경부)기상전망에 따르면 올해 3월은 평년보다 기온이 높을 확률이 50%고, 이동성고기압의 영향을 주로 받을 것으로 예상돼 대기정체로 인한 고
-
환경부 장관, COP26 의장과 화상회의 "녹색전환 적극 지원할 것"
환경부는 22일 오후 한정애 장관이 정부세종청사에서 영국의 알록 샤르마(Alok Sharma) `제26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6, 이하 제26차 총회) 의장과 화상회의를 갖고, 제26차 총회의 성과와 후속 계획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한정애 환경부 장관은 22일 영국의 알록 샤르마 제26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 의장과 화상회의...
-
가톨릭기후행동 등 시민단체 “삼척석탄화력발전소 건설 중단하라!”
가톨릭기후행동, 기후위기비상행동, 삼척석탄화력반대투쟁위원회 등 시민단체 관계자들은 18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정문 앞에서 대선 후보들에게 삼척석탄화력발전소 건설 중단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기자회견에서 이들은 "너도나도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을 말하지만 정작 반드시 해야 할 것은 외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