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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 통합' 시작부터 삐걱···새보수당 "박형준 사퇴하라"
[경제타임스=이종혁 기자] 보수 대통합을 위한 혁신통합추진위원회(이하 혁통위)가 발족 1주일 만에 삐걱거리기 시작했다. 새로운보수당과 박형준 위원장의 갈등 때문이다.지상욱 새보수당 수석대변인은 지난 16일 논평을 통해 “한국당과 새보수당 간의 통합 논의는 정당 차원의 정치행위를 하는 것인데 중립 의무를 지닌 혁통위원장이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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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보수당, 먼저 손 내밀었다···한국당에 협의체 구성 제안
[경제타임스=김태신 기자] 새로운보수당이 자유한국당을 향해 먼저 손을 내밀었다. 혁신통합추진위원회(혁통위)와는 별도로 보수통합을 위한 자유한국당과의 양당 간 협의체 구성을 제안한 것이다.하태경 새로운보수당 책임대표는 15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새보수당과 자유한국당이 합의한 보수재건 3원칙에 입각한 양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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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당 안 판다는데···새보수당 "혁신통합 향한 진전"
[경제타임스=이성헌 기자] 유승민 새로운보수당 보수재건위원장이 “자유한국당에 팔려고 창당한 게 아니다”라고 보수 통합을 부정한 지 하루가 지나지 않은 상황에서 새보수당이 “자유한국당과 대화를 시작하겠다”고 밝혔다.하태경 새보수당 책임대표는 13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오늘 황교안 자유한국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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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통합 계기 마련 다행" vs 유승민 "팔려고 창당한 게 아냐"
[경제타임스=김태신 기자] 지난 9일 자유한국당과 새로운보수당이 보수대통합 논의를 위한 혁신통합추진위원회(통추위)를 발족한 이후 현재까지 보수통합 의견이 나오는 가운데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와 유승민 새로운보수당 대표가 판이한 답을 내놓았다.황 대표는 13일 오전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이미 나라를 구하는 길이라는 인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