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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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더위 식히는 도심의 작은 숲…서울시, 옥상정원 확충
서울시가 도심 속 열섬현상을 완화하고 시민들에게 휴식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옥상정원 조성을 확대하고 있다. 시는 올해 노원구 월계도서관, 은평구 구립예가어린이집, 강동구 온조대왕문화체육관 등 3곳에 총 1,013㎡ 규모의 옥상정원을 이미 조성했으며, 하반기에는 동작구 보라매병원 등 3곳에 1,214㎡를 추가로 마련한다.노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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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상복합 차량화재 막은 영웅…알고 보니 퇴직 소방관
서울 양천구의 한 주상복합 건물 지하주차장에서 발생한 차량 화재가 퇴직 소방관의 신속한 대처로 대형사고로 번지는 것을 막았다.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16일 `이달 4일 오후 1시께 양천구 소재 한 주상복합 건물 지하주차장에서 차량 화재가 발생했지만, 건물 관계자의 초기진화 덕분에 확산을 막을 수 있었다`고 밝혔다. 화재 현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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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 보상사업지구 내 취약 계층에 폭염 대비 물품 전달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 사장 황상하)는 용산국제업무지구 등 보상사업지구 내 취약 계층 주민들을 위해 폭염 대비 물품을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 보상사업지구 내 취약 계층에 폭염 대비 물품 전달이번 물품 지원은 폭염에 특히 취약한 천막, 텐트 등 임시 거주 시설에 살고 있는 주민을 위한 것으로, SH는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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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텍대학, 현장 맞춤형 안전보건교육 확대…“안전한 캠퍼스 만든다”
한국폴리텍대학이 온라인 위주의 안전보건교육에서 벗어나, 현장에서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찾아가는 안전보건교육’을 본격 시행한다. 지난 5일 한국폴리텍대학 남인천캠퍼스에서 현장 근무 교직원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시설관리, 급식 조리, 환경미화, 경비 등 캠퍼스 현장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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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입원환자 4주 만에 2배 증가…질병청, 고위험군에 예방수칙 준수 당부
질병관리청은 최근 4주간 병원급 의료기관의 코로나19 입원환자가 약 2배 증가했다며, 고령층과 면역저하자 등 고위험군과 요양병원·요양시설 등 감염취약시설에서 감염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켜달라고 8일 당부했다. 질병관리청은 최근 4주간 병원급 의료기관의 코로나19 입원환자가 약 2배 증가했다고 밝혔다. 31주차(7월 27일~8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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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경 국토부 차관 “건설현장 지하안전·폭염 대비 철저”
국토교통부 이상경 제1차관은 7일 안양시 만안구 월곶~판교 복선전철 6공구 현장을 찾아 지하안전대책과 혹서기 온열질환 예방 대책을 점검하고, 안전을 우려하는 현장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철저한 관리에 나설 것을 주문했다. 국토교통부 이상경 제1차관은 7일 안양시 만안구 월곶~판교 복선전철 6공구 현장을 찾아 지하안전대책과 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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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재단-GS리테일, 에코크리에이터와 기후위기 취약계층 위한 나눔 실천
환경재단(이사장 최열)은 지난 6일 GS리테일과 공동 운영하는 환경 콘텐츠 창작 프로그램 ‘에코크리에이터’ 활동의 일환으로 기후위기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을 전개했다. 환경재단-GS리테일 온기창고 물품 전달식서울역 인근 ‘온기창고’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서울역쪽방상담소 전익형 실장과 유호연 소장, GS리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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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용 재난안전관리본부장, 전남 집중호우 피해 현장 점검
행정안전부(장관 윤호중) 김광용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8월 6일 지난 3~4일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 피해가 집중된 전라남도 함평군과 무안군 일대 현장을 방문해 응급 복구 상황을 점검했다. 김광용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이 5일 정부세종청사 중앙재난안전상황실에서 호우 대처 중대본 회의를 주재하고, 피해 최소화를 위한 8.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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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속 택배종사자 보호 나선다... 정부, 5개 택배사 합동 불시 점검
고용노동부(장관 김영훈), 국토교통부(장관 김윤덕), 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한기정)가 택배종사자의 온열질환 예방과 불공정하도급거래 개선을 위해 8월 6일부터 14일까지 주요 5개 택배사를 대상으로 관계부처 합동 불시 점검을 실시한다. 김영훈 노동부 장관이 지난 7월 30일(수) 오후, 쿠팡 동탄물류센터를 불시 방문하여 폭염 속 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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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함에서 즐기는 이색 피서…도심 속 `워터피크닉` 열린다
서울시가 오는 9일(토) 망원한강공원 내 서울함공원에서 첫 여름 시즌 축제인 `서울함 워터피크닉`을 개최해 무더위에 지친 시민들에게 색다른 도심 속 피서를 제공한다. 서울함공원 전경서울시 미래한강본부는 이른 폭염에 지친 시민들을 위해 한강공원의 여름 행사를 확대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해 520만 명의 방문객이 찾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