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인천시의회 산경위, "인천시 통신판매업자 관리체계 구축 필요"
인천광역시 통신판매업자가 지난 2019년부터 2023년 6월까지 매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천광역시의회 1일 인천시가 인천시의회에 제출한 10개 군·구별 통신판매업자 현황에 따르면 2023년 6월 기준 7만9천365곳으로 2019년 대비 124.6%가 증가했다. 군·구별로는 서구 213.5%, 미추홀구 177.3%, 중구 174.7%, 동구 147.9%, 부평구 137.5%,
-
국세청에 휴·폐업 신고 후 여전히 운영중인 판매사이트 7,606곳 확인
경기도 소비자안전지킴이들이 온라인 통신판매사업자에 대한 모니터링을 실시한 결과 국세청에 휴·폐업 신고를 하고도 여전히 운영 중인 7,606곳을 적발했다고 20일 밝혔다. 국세청에 휴 · 폐업 신고 후 여전히 운영중인 판매사이트 7,606곳 확인소비자안전지킴이는 도민들이 소비자 안전에 직접 기여한다는 취지로 2019년부터 활동을...
-
구로구, 온라인 창업 도와드려요
구로구가 온라인 창업가 양성과정 2기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1기 교육 사진대상은 19세 이상의 미취업‧미창업한 구로구민 15명이다. 교육은 총 8회로 9월 4일부터 매주 월요일 구로구공익활동지원센터에서 열린다. 교육 과정은 온라인 창업의 기초부터 실습까지 할 수 있도록 온라인 1인 브랜드 기초과정, 온라인 플랫폼 개념, CIA
-
윤준병 의원, ‘배달앱 농수산물 원산지 표시 고지 의무법’ 대표 발의
윤준병 의원(더불어민주당,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전북 정읍시·고창군)은 11일, 배달앱을 운영하는 통신판매중개업자에게 농수산물 원산지 표시제도와 표시의무 위반에 대한 행정제재 처분·교육 이수 등을 배달앱 입점업체(통신판매중개의뢰자)에게 고지하도록 하는 ‘배달앱 농수산물 원산지 표시 고지 의무법&r...
-
경기도, 설 명절 성수기 대비 원산지표시 합동 지도·점검
설을 앞두고 경기도가 도내 31개 시군별로 농·축·수산물에 대한 원산지표시지도·점검을 일제히 실시하도록 했다. 설을 앞두고 경기도가 도내 31개 시군별로 농 · 축 · 수산물에 대한 원산지표시지도 · 점검을 일제히 실시하도록 했다. 사진=경기도 제공9일부터 20일까지 평택, 여주, 광주, 동두천 등 4개 시에서는 경기도와...
-
‘주방용오물분쇄기’불법 제품 판매로 5년간 31건 인증 취소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진성준 의원(서울 강서을·원내수석부대표)이 환경부로부터 제출받은‘2018년~2022년 주방용오물분쇄기 인증취소 현황’자료에 따르면 주방용오물분쇄기 업체들이 정부 인증을 받은 후에도 불법 개·변조 등 불법으로 제품을 판매하다 인증이 취소되는 경우가 최근 5년간 31건에 달했다...
-
카카오, 금융위 본허가 얻어내 손해보험업 진출
카카오의 금융업 외연 확장이 거침없이 진행되고 있다. 카카오톡 플랫폼을 기반으로 카카오뱅크가 돌풍을 몰고 오더니 이젠 손해보험업계에 한차례 강풍을 몰고 올 태세다. 금융위원회가 13일 카카오손해보험(가칭)의 보험업 진출을 공식 허가했다. 금융위는 이날 열린 정례회의에서 카카오손해보험이 자본금 요건, 사업계획 타당...
-
서울시, 허용량 2배 이상 `가짜 비아그라` 유통·판매업자 7명 적발
서울시 민생사법경찰단은 가짜 비아그라를 인터넷쇼핑몰과 성인용품판매점 등에서 불법 유통·판매한 업자 7명을 입건했다고 밝혔다. 압수수색영장집행 현장 사진 (사진=서울시)현재까지 밝혀진 가짜 비아그라 판매량은 약 1만6500정 시가 3천만원 상당, 압수한 부정의약품은 총 16종 2만4832개, 시가 1억5000만원 상당에 이른다. 가
-
환경부, 살균·방향제 등 생활화학제품 시민이 직접 감시…시장감시단 운영
환경부는 소비자로 구성된 생활화학제품 시장감시단을 29일 발족하고 미신고·미승인, 무독성 광고 등 ’생활화학제품 및 살생물제의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이하 화학제품안전법)‘을 위반한 생활화학제품을 집중 감시한다고 밝혔다. 환경부는 소비자로 구성된 생활화학제품 시장감시단을 29일 발족하고 미신고 · 미승인, 무
-
식약처, 화장품원료 '아로마오일' 식품첨가물로 판매한 업체 적발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는 화장품 원료로 인도에서 수입한 \'아로마 오일\'을 식품첨가물로 판매한 업체 3곳을 \'식품위생법\', \'식품 등 표시·광고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적발하고, 해당 제품에 대한 긴급회수명령, 행정처분 및 수사의뢰했다고 밝혔다. 위반 제품 (자료=식품의약품안전처)조사결과, 인천 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