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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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최저임금 시간당 10,320원 확정, 2.9% 인상
2026년 적용 최저임금이 올해보다 290원(2.9%) 인상된 시간당 10,320원으로 확정됐다. 2026년 적용 최저임금 인포그래픽 이는 2008년 이후 17년 만에 노사 합의로 결정된 것으로, 업종 구분 없이 모든 사업장에 동일하게 적용된다. 고용노동부는 8월 5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6년도 적용 최저임금`을 고시했다. 월 환산액으로 계산하면 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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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값 상승론 42% vs 하락론 27%…대출 규제에도 "오를 것"
한국갤럽이 7월 8일부터 10일까지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향후 1년간 집값이 오를 것이라고 전망한 응답자가 42%로 나타났다고 11일 밝혔다. 이는 하락 전망 27%를 15%포인트 상회하는 수치로, 수도권 주택담보대출 6억 원 제한 등 강력한 대출 규제 조치에도 불구하고 집값 상승 전망이 여전히 우세한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갤럽이 7월 8일부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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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최저임금 시간급 10,320원 확정…17년 만에 노사 합의
최저임금위원회가 2026년 적용 최저임금을 시간급 10,320원으로 결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올해 대비 290원(2.9%) 인상된 것으로, 17년 만에 노사 합의를 통해 최저임금이 결정된 것이다. 최저임금위원회가 2026년 적용 최저임금을 시간급 10,320원으로 결정했다고 10일 발표했다.최저임금위원회는 10일 오후 3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제12차 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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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최저임금 논의 본격화…노·사 최종 수정안 제시
최저임금위원회가 7월 8일과 9일 이틀간 정부세종청사에서 제10차, 제11차 전원회의를 열고 2026년도 최저임금 수준을 놓고 본격적인 막바지 논의에 들어갔다. 2026년도 적용 최저임금 수준에 대한 노 · 사의 제7, 8차 수정안이번 회의에서는 근로자위원과 사용자위원이 각각 제7차 및 제8차 수정안을 제시하며, 입장 차를 다소 좁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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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 `시민 우선채용 지원사업` 참여기업 모집…최대 3년간 인건비 지원
과천시는 6월 30일까지 `과천시민 우선채용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 이 사업은 과천시민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고, 관내 기업의 인건비 부담을 덜어 경영 안정을 돕기 위한 것으로, 고용보조금과 교육보조금을 지원한다. 과천시는 6월 30일까지 `과천시민 우선채용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 신청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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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임금 1만원 시대… 올해 주목할 HR 제도 10가지
HR테크 기업 인크루트(대표 서미영)는 29일, 2025년 달라지는 주요 HR(인적자원) 제도 10가지를 발표했다. 최저임금 인상, 육아휴직 제도 개편, 상습 임금체불 근절법 시행 등 노동 환경과 기업 인사 정책에 영향을 미칠 다양한 변화가 예고됐다. 인크루트(대표 서미영)는 29일, 2025년 달라지는 주요 HR(인적자원) 제도 10가지를 발표했다. 올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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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 2025년 겨울 청년아르바이트생 오리엔테이션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오는 7일(화) 구청 대강당에서 2025년 겨울 청년아르바이트생 60명을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을 운영한다.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오는 7일(화) 구청 대강당에서 2025년 겨울 청년아르바이트생 60명을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을 운영한다.이날 오리엔테이션은 오전 9시 15분부터 30분여 동안 진행되며,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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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공동주택관리 종사자 노동환경 개선 위한 상생협력 선언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150개 공동주택 단지가 참여한 가운데 공동주택관리 종사자의 노동기본권 보장과 상생협력을 다짐하는 선언식을 지난 29일 고양시문예회관에서 개최했다.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150개 공동주택 단지가 참여한 가운데 공동주택관리 종사자의 노동기본권 보장과 상생협력을 다짐하는 선언식을 지난 29일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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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내년도 노인 일자리 사업 7962명 모집…660명 늘어
성남시는 오는 12월 2일부터 13일까지 `2025년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 희망자 7962명을 모집한다. 성남시는 오는 12월 2일부터 13일까지 `2025년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 희망자 7962명을 모집한다.올해 사업 참여 인원 7302명보다 660명이 늘어난 규모다. 사업비도 늘어 올해 327억원에서 29억원 증가한 356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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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동대문구 생활임금 ‘11,779원’
서울 동대문구는 2024년 생활임금심의위원회 심의를 통해 ‘2025년 동대문구 생활임금’을 11,779원으로 결정했다고 29일 밝혔다. 2025년 동대문구 생활임금`11,779원`올해 동대문구 생활임금인 11,436원보다 343원(3.0%) 인상된 금액이다. ‘생활임금’이란 최저임금 제도를 보완해 근로자들이 최소한의 인간적 ‧ 문화적 생활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