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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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수 할머니 "정부, 위안부 문제 유엔에 회부해달라"
이용수 할머니와 일본군 위안부 문제 ICJ 회부 추진위원회는 25일 청와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에 CAT 회부를 촉구했다. 이용수 할머니가 청와대 앞 기자회견에서 취재진들을 향해 CAT 회부 촉구 서한을 들고 있다. 서명에는 강일출, 박옥선, 이옥선, 이옥선, 박필근 할머니가 참여했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 할머니와 일본군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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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세 된 이용수 할머니, 정부에 위안부 문제 CAT 회부 촉구
올해로 94세를 맞이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 할머니가 25일 청와대를 찾아가 위안부 문제의 유엔 고문방지위원회(이하 CAT) 회부를 촉구했다. 할머니와 함께 청와대를 찾은 일본군 위안부 문제 유엔고문방지위원회(이하 ICJ) 회부 추진위원회는 할머니들께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고 호소했다. 이용수 할머니와 일본군 위안부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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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용 외교부장관,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이용수 할머니 면담
외교부는 정의용 외교장관이 3일 오후 일본군위안부 피해자이자 여성인권활동가인 이용수 할머니를 면담해 위안부 문제에 대한 할머니의 입장을 청취하고, 해결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고 밝혔다. 정의용 외교부장관이 3일 일본군위안부 피해자이자 여성인권활동가인 이용수 할머니를 면담했다. (사진=외교부)정 장관은 전시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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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위안부 운동 훼손 안돼"…`정의연` 논란 첫 언급
문 대통령이 8일 윤미향 의원을 둘러싼 `정의기억연대` 논란에 대해 처음으로 입을 열었다. 문 대통령이 이날 청와대에서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하면서 "위안부 운동을 둘러싼 논란이 매우 혼란스럽다. 말씀드리기도 조심스럽다"면서 “위안부 운동의 대의는 굳건히 지켜져야 한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위안부 운동 30년 역사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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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피해자단체협의회, “윤미향 사퇴, 문희상법 재발의” 요구
전국일제피해자단체협의회(협의회)가 4일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사퇴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와 함께 지난해 12월 통과가 좌절된 강제징용배상법인 ‘문희상법’을 재발의 할 것을 촉구했다. 이주성 협의회 대표는 이날 열린 기자회견에서 “지난 20대 국회 당시 문희상 국회의장이 발의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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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통합당 여성 의원들 "이용수 할머니에 대한 2차 가해 중단하라"
미래통합당 여성 의원들이 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용수 할머니에 대한 2차 가해 중단을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하고 있다. 이번 기자회견에는 김정재, 김미애, 서정숙, 윤주경, 이영, 전주혜, 한무경, 황보승희, 허은아 의원 등 미래통합당 여성 국회의원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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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양전쟁 희생자 유족회 "이용수 할머니 말 다 맞아…윤미향 사퇴해야"
일제 강제징용·위안부 피해자와 유가족들의 단체인 태평양전쟁희생자유족회(유족회)가 정의기억연대(정의연) 해체와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의원(전 정의연 이사장)의 사퇴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유족회는 1일 오후 2시 인천시 강화군 선원면 한 식당에서 "정대협(정의연의 전신)과 윤미향은 수십 년 동안 일본군위안부 할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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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미향 “제기된 의혹 사실 아냐” 전면 부인…“국민이 납득할 때까지 소명하겠다”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당선자가 정의기억연대 운영과 관련된 여러 의혹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면서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과 국민들이 납득할 때까지 소명하겠다”라고 밝혔다. 윤 당선자는 29일 오후 2시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의연 운영 회계 의혹과 쉼터 헐값 매각, 자녀 학비 유용 등에 대해 소명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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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수 할머니 “정신대과 위안부는 달라”···“정대협, 위안부 이용 용서 못해”
이용수 할머니가 공장에서 일했던 정신대와 성적 피해입은 위안부는 다른 것이라며, 그동안 한국정신대대책협의회에서 위안부 할머니들을 30년 동안 이용해 활동을 진행한 것은 절대 용서할 수 없는 일이라고 비난했다. 정의기억연대(정의연)의 기부금 관련 논란에 대해 최초로 폭로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92) 할머니가 25일 오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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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수 할머니 "윤미향 용서하거나 화해한 것 아냐"
더불어민주당 윤미향 당선인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인 이용수 할머니가 지난 19일 대구에서 만남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20일 경향신문에 따르면 윤 당선인은 전날 저녁 대구 중구의 모처에서 10여 분간 이 할머니와 만남을 가졌다. 경향신문은 "윤 당선인이 이 자리에서 무릎을 꿇고 이 할머니가 느낀 서운한 감정에 대해 사과하자 이 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