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성웅 이순신 축제, 맛있게 즐긴 ‘만원의 행복’ 푸드존에 호평 일색
‘아트밸리 아산 제63회 성웅 이순신 축제’가 가격, 맛, 지역경제 활성화에 지역 홍보까지, ‘1석 4조’의 효과를 거뒀다. 푸드존 전경 축제 만족도를 좌우하는 것은 뭐니 뭐니해도 먹거리. 하지만 축제 푸드존은 어느 정도 ‘시중보다 비싼 가격’, ‘식당보단 못한 맛과 위생’을 감안하고 찾게 마련이다.
-
인천시, 30년 이상 전통 이어온‘이어가게’8개소 선정
뚝심있게 30년 이상 전통을 지켜온 인천의 이어가게 8개소가 선정됐다. 인천광역시는 지난 12일 이어가게 위원회를 개최해 금풍양조주식회사, 서문김밥, 미도방만두 등 강화군, 서구에서 오랜 시간 전통을 이어오고 있으며 특색있는 가게를 `이어가게`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인천광역시는 지난 12일 이어가게 위원회를 개최해 금풍양조
-
윤준병 의원, ‘배달앱 농수산물 원산지 표시 고지 의무법’ 대표 발의
윤준병 의원(더불어민주당,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전북 정읍시·고창군)은 11일, 배달앱을 운영하는 통신판매중개업자에게 농수산물 원산지 표시제도와 표시의무 위반에 대한 행정제재 처분·교육 이수 등을 배달앱 입점업체(통신판매중개의뢰자)에게 고지하도록 하는 ‘배달앱 농수산물 원산지 표시 고지 의무법&r...
-
배민·요기요·쿠팡이츠 등 배달 플랫폼, 부당 계약해지 안된다
배민·요기요·쿠팡이츠 등 국내 주요 배달 플랫폼 사업자는 앞으로 음식업주에게 일방적인 계약해지를 요구할 수 없게 된다. 공정거래위원회는 배민, 요기요, 쿠팡이츠 등 3개 배달앱 플랫폼 사업자가 입점업체와 체결하는 음식업주 이용약관을 심사해 4개 유형의 불공정 약관조항을 시정했다고 5일 밝혔다. 공정위가 밝힌
-
“`가짜 5인 미만 사업장` 광범위하게 퍼져 있어”
권리찾기전국네트워크지원센터와 권리찾기유니온은 23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가짜 5인 미만 사업장 공동고발 2주년 및 가짜 3.3 실태조사 개막 기자회견’을 열었다. 권리찾기전국네트워크지원센터와 권리찾기유니온은 23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가짜 5인 미만 사업장 공동고발 2주년 및 가짜 3.3 실태조사...
-
미가입자 가입 촉진을 위한 집중홍보기간 운영
근로복지공단은 영세 사업장의 고용·산재보험 가입 촉진을 위해 5월 9일부터 한 달간 `고용산재보험 가입 집중홍보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집중홍보기간은 고용·산재보험 의무가입 대상이지만 이를 인지하지 못하고 있는 미가입 사업장을 대상으로 보험가입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공단은 집중홍보기간 동안 음...
-
정부, 1월 근로자 2581만 8000명…전년 동월 대비 98.2만명 감소
기획재정부가 10일 발표한 2021년 1월 고용동향 결과에 따르면 1월 전체 취업자는 전년 동월 대비 98.2만명 감소한 2581만 8000명이다. 취업자 감소 영향으로 고용률은 15세 이상 2.6%p 하락, 15~64세 2.4%p 하락했으며, 경활률도 1.7%p 하락했다. 계절조정 취업자는 12월 대비 29.8만명 감소했고 취업자 감소폭과 고용률·경활률 하락폭은 확대
-
중기부, 2018년 기준 1인 창조기업 42만 7367개…전년 대비 6.1% 소폭 증가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는 '1인 창조기업 육성에 관한 법률(이하 법)'에 따라 매년 1인 창조기업의 현황을 파악해 정책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한 '2020년 1인 창조기업 실태조사(이하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1인 창조기업은 상시 근로자 없이 사업을 영위하는 1인 또는 5인 미만의 공동 사업자로서 도소매업, 숙박업, 음...
-
KDI, "1차 재난지원금 소비 30% 정도··· 직접 피해에 맞춰 소득지원 집중해야"
지난 5월 전국민에게 지급한 1차 긴급재난지원금의 매출 증대 효과가 30% 정도에 머물렀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이에 직접적인 피해 정도에 맞춰 소득지원을 집중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한국개발연구원(KDI)은 23일 행정안전부 정책연구용역으로 수행한 ‘1차 긴급재난지원금 정책의 효과와 시사점’이라는 제목의 정책포...
-
산업활동동향 생산·소비·투자 모두 상승···홍남기 “4분기 전망 밝아”
9월 국내 산업생산, 투자, 소비가 모두 상승했다. 9월 중순 이후부터 코로나19 재확산세가 누그러지면서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되고, 이에 따라 내수 여건도 상대적으로 나아진 성과로 분석된다. 통계청이 30일 발표한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9월 전 산업 생산은 전월보다 2.3% 증가했다. 광공업 생산이 5.4% 증가했고, 제조업 생산도 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