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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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국제업무지구 `25년 착공…100% 녹지 확보 친환경 수직도시로
서울 도심(사대문․여의도․강남) 삼각편대 정중앙에 잠들어 있었던 ‘용산국제업무지구’가 10년 만에 깨어난다. 내년 기반시설 착공에 들어가 빠르면 2030년 초에 입주를 시작한다. 용산국제업무지구 조감도. 한강에서 바라본 전경.최대 용적률 1,700%, 높이 100층 내외 랜드마크가 들어서고 저층형 개방형 녹지․벽면녹화 등으로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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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 관광특구 활성화 5개년 계획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서울 용산구는 세계 각지에서 찾아오는 관광객과 교류하는 서울관광의 출발점으로 거듭나기 위해 관광특구 활성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지난 18일 개최된 용산구 관광특구 활성화 5개년 계획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 현장사진이에 ‘용산구 관광특구 활성화 5개년 계획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가 지난 18일 구청 스마트회의실에서 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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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전자상가, 미래먹거리 견인할 신산업 혁신거점으로 탈바꿈한다
서울 용산 전자상가 일대가 용산정비창에 조성되는 국제업무지구와 연계해 미래 서울의 먹거리를 책임질 신산업 중심지로 탈바꿈한다. 서울 용산 전자상가 일대가 용산정비창에 조성되는 국제업무지구와 연계해 미래 서울의 먹거리를 책임질 신산업 중심지로 탈바꿈한다.서울시는 ‘용산국제업무지구-용산전자상가 일대 연계전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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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시장, `정원도시 서울` 구상 발표…365일 녹색으로 물든다
일상에 지친 시민들이 주말에 장시간 운전하며 시외로 나들이를 가지 않고도 재충전할 수 있는 안식처이자 다양한 즐길거리로 여가생활도 즐길 수 있는 도심 속 일상 정원이 사계절 내내 서울 곳곳에 마련된다. 오세훈 시장이 365일, 서울 어디서든 정원을 만날 수 있도록 세계적인 정원 도시로의 전환을 골자로 한 `정원도시, 서울`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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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10년째 방치 `용산정비창` 미래 新중심지 국제업무지구로 재탄생
오세훈 시장이 ‘용산정비창’ 일대 약 50만㎡에 대한 개발 청사진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구상」을 26일 발표했다. 용산정비창에 미래도시 키워드를 담아 글로벌 도시경쟁력과 기술혁신을 선도하는 미래 신(新) 중심지로서의 국제업무지구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용산국제업무지구 조성 조감도(안)「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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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부터 13일간 대통령집무실 남측 공원부지 시범 개방
국토교통부는 대통령 집무실 남측부터 스포츠필드(국립중앙박물관 북측)에 이르는 용산공원 부지를 국민에게 시범적으로 개방한다고 밝혔다. 주요행사 위치이번 시범개방은 국민의 정원으로 거듭날 용산공원 조성 과정에 국민의 의견을 경청하고, 이후 공원 조성에 반영하기 위한 것으로 5월 25일부터 6월 6일까지 13일간 진행된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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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산역 북측 제1구역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건축심의 통과
삼각지역 인근 용산구 한강로2가 2-5호 일대에 2027년 지상 38층 규모의 아파트가 들어선다. 올해 12월 사업시행계획인가를 거쳐 2025년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신용산역 북측 제1구역 도시정비형 재개발 사업 위치도 서울시는 4.26(화) 열린 제9차 건축위원회에서 `신용산역 북측 제1구역 도시정비형 재개발 사업` 건축계획안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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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오늘 용산기지 16.5만㎡ 반환…총 면적 10% 이상
정부는 25일 한미 주한미군지위협정(SOFA) 합동위원장간 협의를 통해 용산기지 일부와 의정부 캠프 레드클라우드 등 미군기지 반환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25일 한미 주한미군지위협정 합동위원장간 협의를 통해 용산기지 일부와 의정부 캠프 레드클라우드 등 미군기지 반환에 합의했다.아울러, 양측은 해당기지의 반환과 관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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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용산공원 신규 부지 57만㎡ 편입…300만㎡로 확대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는 국립중앙박물관과 전쟁기념관 부지 등을 포함해 300만㎡로 늘어난 용산공원에 대한 `용산공원 정비구역 종합기본계획 변경계획`이 28일 `용산공원조성추진위원회` 심의를 거쳐 확정·고시된다고 밝혔다. 용산공원 정비구역 추가 편입부지 기본구상도 (자료=국토교통부)이번 종합기본계획의 주요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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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용산기지 스포츠필드·소프트볼장 내년 초 개방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는 반환된 용산기지 내 스포츠 필드·소프트볼장을 공원조성이 본격화되기 이전 임시활용 목적으로 국민에게 개방하기 위한 부지 조성공사에 착수한다고 밝혔다.해당 부지는 2005년 용산 국가공원 조성 발표 이후 최초로 반환받은 용산기지로, 2019년 12월 개시된 SOFA 절차에 따라 한미 간 협의를 거쳐 우리 정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