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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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대중교통부터 생활 할인까지 가능한 ‘K-패스 신한카드’ 출시
신한카드(사장 문동권)가 대중교통비 절감 및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를 위해 5월부터 본격 시행되는 K-패스 사업에 발맞춰 ‘K-패스 신한카드’를 새롭게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신한카드가 출시한 K-패스 신한카드(왼쪽부터 신용/체크) K-패스 사업은 기존 알뜰교통카드 서비스를 대체해 전환 시행되는 대중교통 지원 정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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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준병 의원, ‘배달앱 농수산물 원산지 표시 고지 의무법’ 대표 발의
윤준병 의원(더불어민주당,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전북 정읍시·고창군)은 11일, 배달앱을 운영하는 통신판매중개업자에게 농수산물 원산지 표시제도와 표시의무 위반에 대한 행정제재 처분·교육 이수 등을 배달앱 입점업체(통신판매중개의뢰자)에게 고지하도록 하는 ‘배달앱 농수산물 원산지 표시 고지 의무법&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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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민·요기요·쿠팡이츠 등 배달 플랫폼, 부당 계약해지 안된다
배민·요기요·쿠팡이츠 등 국내 주요 배달 플랫폼 사업자는 앞으로 음식업주에게 일방적인 계약해지를 요구할 수 없게 된다. 공정거래위원회는 배민, 요기요, 쿠팡이츠 등 3개 배달앱 플랫폼 사업자가 입점업체와 체결하는 음식업주 이용약관을 심사해 4개 유형의 불공정 약관조항을 시정했다고 5일 밝혔다. 공정위가 밝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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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음식배달 1회용품 퇴출` 민관 협력체계 구축...MOU 체결
서울시가 1회용 배달용기의 다회용기 전환을 위한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코로나19 시대에 사회문제로 떠오른 음식배달 폐기물 문제의 해결에 박차를 가한다고 밝혔다. 서울시가 코로나19 시대에 사회문제로 떠오른 음식배달 폐기물 문제의 해결에 박차를 가한다고 밝혔다.서울시는 환경부와 서울특별시구청장협의회, 위대한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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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위드 코로나 시대` 공공디자인 가치 및 방향 논의한다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하 공진원)과 함께 9일 오전 10시부터 `2021 공공디자인 토론회-공공가치를 디자인하다`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올해로 15회를 맞이한 `공공디자인 토론회`에서는 `생활안전`과 `생활품격` 등 두 개의 주제와, 환경부와 함께하는 특별 주제 `도시품격`을 마련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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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요기요, 건강한 배달문화 조성 MOU체결
서울시자원봉사센터는 배달 전문 플랫폼 요기요와 코로나19 확산 속 급증하는 배달로 인해 발생하는 문제를 시민과 같이 해결하고, 가치 있는 배달문화를 만들기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서울시자원봉사센터와 배달 전문 플랫폼 요기요는 26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딜리버리히어로 코리아)양 기관은 26일 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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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부터 배달 앱으로 4번 주문하면 1만원 환급
29일부터 배달 앱을 통해 음식을 4차례 시켜먹으면 1만원을 환급해준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배달앱을 통해 2만원 이상 4차례 카드 결제를 하면 다음달 카드사에서 1만원을 캐시백이나 청구할인 형태로 환급하는 외식 할인 지원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해당 배달 앱은 배달특급, 위메프오, 먹깨비, 배달의민족, 요기요, 쿠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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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H, ‘요기요’ 매각하고 ‘배민’ 인수한다··· 공정위 결정 수용
딜리버리히어로(DH)가 공정거래위원회 결정에 따라 배달앱 시장업계 2위 ‘요기요’를 운영하고 있는 DH코리아 지분을 매각하고 ‘배달의 민족’을 인수하겠다고 밝혔다. DH코리아는 28일 오후 공식 입장을 내고 "DH와 우아한형제들의 기업결합을 위해 DH코리아의 지분 100%를 매각해야 하는 조치에 대해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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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DH의 배민 인수 조건부 승인··· "6개월 내 요기요 매각하라"
공정거래위원회가 독일 딜리버리히어로(DH)와 배달의민족(배민)의 기업결합에 대해 배달앱 시장업계 2위 ‘요기요’ 매각을 단서로 달아 조건부 승인했다. 공정위는 딜리버리히어로(DH)가 우아한형제들 주식 약 88%를 취득하는 기업결합에 대해 ‘요기요 매각’을 조건으로 승인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13일 배달앱 시장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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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의 민족-요기요 기업결합' 조건부 승인에··· 시민단체·자영업자, “원칙적 불허하라"
자영업자와 시민단체들이 배달앱 시장업계 1위 '배달의 민족'과 2위 '요기요'의 기업결합 심사에 대해 원칙적으로 불허할 것을 공정위에 촉구했다. 전국가맹점주협의회와 참여연대, 한국중소상인자영업자총연합회 등은 24일 오전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공정위는 배달의민족 기업결합 불허하고, 정부는 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