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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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시스템, 소형 SAR 위성이 촬영한 영상 최초 공개
한화시스템(대표이사 어성철)은 지난해 12월 4일 우주에 오른 국내 최초 민간 관측위성 ‘소형 SAR 위성’이 지구 곳곳을 촬영한 영상(사진)을 18일 공개했다. 우주에 도착한 한화시스템 `소형 SAR 위성` 모습(사진=정부 제공)SAR(합성개구레이다, Synthetic Aperture Radar)은 우주에서 지상으로 전자파를 조사(照射)한 후 지표면에 부딪혀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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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지반침하 사고 예방 관내 이면도로 79km 공동탐사 실시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구민들의 안전을 위해 4월부터 ‘노면하부 공동(空洞, 빈 공간) 탐사용역’에 돌입했다. 공동탐사를 진행하는 차량형 GPR 탐사장비구는 노면하부 공동으로 발생하는 도로함몰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이번 탐사용역을 계획했다. 도로침하, 싱크홀 등의 사고 발생으로 지하안전 관리에 대한 사회적 요구가 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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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겁고 안전한 등굣길 만든다…영등포구, 학교 주변 통학로 환경 정비
영등포구가 개학 전, 아이들의 안전하고 즐거운 등하굣길을 위해 관내 초·중·고 통학로 일대 환경 정비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살수차를 이용해 물청소를 하고 있는 모습구는 관내 초등학교 23개소, 중·고등학교 21개소를 대상으로 통학로 주변을 정비하여 겨우내 쌓여있던 묵은 때와 먼지를 제거했다. 특히, 봄철을 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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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 집중호우에 따른 피해 복구에 행정력 총동원
구로구가 집중호우에 따른 피해를 복구하기 위해 행정력을 총동원한다. 문헌일 구청장은 9일 오전 구청 간부들을 긴급 소집해 대책회의를 주재하고 피해 현황을 파악했다. 사진은 천왕역 앞 보도블럭 싱크홀 현장. 문헌일 구청장은 9일 오전 구청 간부들을 긴급 소집해 대책회의를 주재하고 피해 현황을 파악했다. 회의 직후 개명교 일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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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전동킥보드 사고 135% 증가···공정위, 소비자안전주의보 발령
올해 전동킥보드로 인한 사고가 지난해보다 2배 이상 증가했다. 이에 한국소비자원과 공정거래위원회가 소비자안전주의보를 발령했다. 20일 한국소비자원과 공정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17년부터 올해 11월까지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CISS)에 접수된 전동킥보드 안전사고는 총 1252건이었다. 이중 올해 1~11월에 접수된 안전사고는 571건으로,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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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임’ 실종된 광명~서울 고속도로 주민 설명회, 방화동 주민들 집단 반발
방화동 광명~서울 고속도로 주민 설명회는 그야말로 책임회피의 ‘향연’이었다. ‘책임자가 누구냐’는 방화동 주민들의 질문에 시공사이자, 이번 설명회 진행을 맡은 코오롱 글로벌은 서서울고속도로 주식회사가 ‘주체사’라며 책임을 떠넘겼다. ‘강서구청에서는 누가 나왔냐’는 주민들의 질문에는 소속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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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두아파트 밑 지하고속도로 공사로 건물 균열 등 안전문제 심각
수도권 제2고속도로 공사로 인해 벽이 갈라지고, 싱크홀이 생기는 등 피해가 속출하자 인천시 동구 삼두아파트 주민들이 안전대책을 요구하며 집회를 개최했다.주민들은 6일 인천시청 정문 앞에서 아파트의 안전을 호소하며 당국의 대책을 요구했다.이들은 수도권 제2외곽순환고속도로 공사로 아파트 밑으로 지하터널 발파공사가 진행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