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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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취업자 19만 명 증가…청년 고용률·실업률은 동반 악화
2025년 3월 우리나라 고용률이 전년 같은 달보다 소폭 상승했으나, 청년층 고용률은 하락하고 실업률은 오히려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025년 3월 고용동향 통계청이 9일 발표한 ‘2025년 3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15-64세 고용률(OECD 기준)은 69.3%로 전년동월대비 0.2%포인트 상승했다. 그러나 15-29세 청년층 고용률은 44.5%로 1.4%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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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음식점 취·창업 원하는 도민에 위생조리기술 및 창업지원 무료 교육
경기도는 음식점 창업이나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 중장년 등을 대상으로 맞춤형 무료 교육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경기도는 음식점 창업이나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 중장년을 대상으로 맞춤형 무료 교육을 실시한다.경기도가 지원하고 ㈔한국조리사협회 경기도지회가 주관하는 `위생조리 기술 및 창업지원 교육`은 외식업 창업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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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계곡 불법근절 지속 추진...하천계곡지킴이 109명 채용
청정계곡 내 불법행위 근절에 앞장서 온 경기도가 올해 하천·계곡 내 불법 감시 및 불법행위 재발 방지를 위해 ‘경기도 하천·계곡 지킴이’로 활동할 인력 109명을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하천 · 계곡 지킴이2020년부터 운영한 하천·계곡 지킴이는 관내 하천을 순찰하며 하천 구역 불법행위 근절을 위한 감시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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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내일배움카드, 취약계층 지원 확대…계좌 한도 최대 500만 원으로 상향
고용노동부는 국민내일배움카드 운영규정을 개정해, 취약계층 직업훈련 기회를 확대하고 지원 한도를 상향 조정하며, 구직자와 재직자 모두에게 다양한 훈련 과정을 제공하는 제도를 2025년 1월 1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고용노동부는 국민내일배움카드 운영규정을 개정해, 취약계층 직업훈련 기회를 확대하고 지원 한도를 상향 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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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고용률 63.2% 기록… 실업률 2.2%로 안정세
통계청은 11월 고용률이 63.2%를 기록하며 전년 동월 대비 0.1%p 상승했고, 실업률은 2.2%로 0.1%p 하락하며 안정세를 보였다고 12월 11일 발표했다. 통계청은 11월 고용률이 63.2%를 기록하며 전년 동월 대비 0.1%p 상승했고, 실업률은 2.2%로 0.1%p 하락하며 안정세를 보였다고 12월 11일 발표했다.통계청이 발표한 11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15세 이상 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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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통공사, 지하철 안전도우미 150명 모집…공공 일자리 확대
서울교통공사는 2025년 상반기 지하철 안전도우미 150명을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원서 접수는 12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되며, 채용된 인원은 혼잡 시간대와 취약 시간대의 안전 업무를 담당할 예정이다. 서울교통공사는 2025년 상반기 지하철 안전도우미 150명을 모집한다고 12월 3일 밝혔다. 서울교통공사는 이날 지하철 이용 시민의 안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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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룩시장 조사, 직장인 10명 중 9명 ‘고용불안 느낀다’
5월 실업자 수가 39개월 만에 최대 폭으로 증가한 가운데 직장인 10명 중 9명이 고용불안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벼룩시장`이 직장인 1062명을 대상으로 `고용불안`에 대해 조사한 결과를 공개했다국민 대표 일자리 앱 벼룩시장이 직장인 1062명을 대상으로 ‘고용불안’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 5일 그 결과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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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훈 의원, “양평고속道 게이트, 尹정권 몰락의 스모킹건 될 수도”
이병훈 더불어민주당 원내부대표는 13일 열린 더불어민주당 제137차 정책조정회의에서 청년과 여성을 비롯한 실업급여 수급자에 대한 비하 발언 사과 촉구와 함께, 적반하장으로 일관하는 윤 정권의 서울-양평고속도로 게이트 대응을 질타했다. 이병훈 더불어민주당 원내부대표이병훈 의원은 정책조정회의 모두발언에서 “국민의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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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하철 `안전도우미` 678명 추가 채용한다
서울교통공사(이하 ‘공사’라고 함)가 오는 5일부터 출근 및 저녁 시간대 서울 지하철의 안전업무를 돕는 ‘지하철 안전도우미’ 678명을 모집한다. 서울교통공사가 오는 5일부터 출근 및 저녁 시간대 서울 지하철의 안전업무를 돕는 `지하철 안전도우미` 678명을 모집한다. 지하철 안전도우미는 서울시의 ‘약자와의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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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준 의원, 구직급여 반복수급 도덕적 해이 근절 위한 법안 대표발의
홍석준 의원(국민의힘, 대구 달서구갑)은 구직급여 반복수급 횟수에 따라 구직급여액을 감액하고 급여일수를 단축해 현행 실업급여제도의 미비점을 개선하고 도덕적 해이를 근절하기 위한 `고용보험법` 개정안을 2월 24일 대표발의했다. 홍석준 의원(국민의힘, 대구 달서구갑)이 `고용보험법` 개정안을 2월 24일 대표발의했다. 현행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