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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자 488명…사회적 거리두기 2주 연장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나흘째 400명대를 유지하고 있다. 정부는 14일로 종료되는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를 28일까지 2주 더 연장한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도 그대로 유지된다. 1월 15일 서울시청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가 이뤄지고 있다.12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코로나19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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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서울 도심 곳곳에서 ‘99명’ 민중대회···여야, 방역우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73일 만에 다시 200명을 넘어선 14일 서울 곳곳에서는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주최로 ‘99명’ 제한 집회가 열렸다. 민주노총을 포함해 전국농민회총연맹·전국빈민연합 등 시민사회단체들이 14일 오후 3시 ‘2020 전국민중대회’를 여의도 등 서울 13개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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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로 격상”···신규 확진자 166명
정세균 국무총리가 서울과 수도권 등에 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로 격상한다고 밝혔다. 이날 신규 코로나19 확진자는 166명으로 5개월 만에 최다 확진자 수를 기록했다. 정 총리는 1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열고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산세가 매우 심각하다”며 사회적 거리두기 격상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