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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진 의원, ‘수자원공사, 해외지분 투자 3,277억원 손실’
한국수자원공사의 해외지분 투자 손실 규모가 3,277억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김영진 의원(더불어민주당, 수원병)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김영진 의원(더불어민주당, 수원병)이 한국수자원공사로부터 제출받은 ‘해외지분투자금액 현황’ 자료에 따르면, 수공은 2022년 말 기준 11개 해외 출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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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환경부 장관, 베트남과 `기후변화 공동행동계획` 체결
한정애 환경부 장관은 14일 오후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쩐홍하 베트남 천연자원환경부장관과 양자회담을 갖고, `2050 탄소중립을 위한 기후변화 공동행동계획(이하 공동행동계획)`에 서명했다고 밝혔다. 한정애 환경부 장관은 14일 오후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쩐홍하 베트남 천연자원환경부장관과 `2050 탄소중립을 위한 기후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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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올 1~7월 옥상 태양광 발전 사업 2만건 설치
베트남전기(EVN)는 최근 7개월 동안 전국적으로 총 541.66MWp의 옥상 태양광 발전 프로젝트가 2만 건 가까이 설치됐다고 밝혔다고 베트남 인베스트먼트 리뷰(VIR)가 10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베트남은 지금까지 총 925.8 MWp의 용량으로 41,180개 이상이 전국에 설치됐다. 2020년 1~7월 1424억7000만㎾h의 전력을 생산했는데, 이 중 수력발전은 292억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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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입은행, 대외경제협력기금(EDCF) 지원 통해 수력발전소 짓는다
한국수출입은행이 전력난을 겪고 있는 솔로몬제도에 첫 대외경제협력기금(EDCF)을 지원해 수력발전소를 세운다.28일 한국수출입은행에 따르면 최근 솔로몬 티나강 수력발전사업에 총 3160만달러의 EDCF(Economic Development Cooperation Fund)를 지원하는 차관공여계약을 체결했다. EDCF는 장기 저리의 차관자금을 제공해 개발도상국의 산업 발전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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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라오스 댐붕괴 ‘현지 비상대책반’ 구성해 수습지원
정부는 SK건설 등이 시공한 라오스의 수력발전 보조댐 붕괴와 관련해 ‘현지 비상대책반’을 구성해 사고수습을 지원하기로 했다.정부는 24일 오후 8시 30분 정부서울청사에서 홍남기 국무조정실장 주재로 관계부처 긴급대책회의를 개최하고 라오스 세피안-세남노이 댐사고 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대책을 논의했다.이와 관련 해외순방중인 ...